• Han.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일, 17시간 전

    가을 밤 “여름의 꽃”을 들으며 집에 걸어가고 있어요. 요즘 맘이 불안할 때가 많은데.. 폴님 소리에 귀기울이니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힘들었던 오늘 하루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폴님.

  • 손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주, 6일 전

    청명한 가을. 루시드폴의 계절입니다. 폴님 공연이 부쩍 그리워지는 나날이네요. 공연이 기다려지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요즘 제게 위로가 좀 필요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일들이 일단락 되면서 뭔가를 끝냈다는 마음에 후련함이 컸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에 구멍이 송송 난 것처럼 허전함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어쩌면 제가 막 사추기에 돌입하는 때여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요. 날씨가 추워지니깐 헛헛함이 더 커지는 느낌이랄까요.

    기회가 닿는 한에서 폴님의 여러 공연을 봤지만 요즘 가장 그리운 공연은 ‘목소리와 기타’만 있었던 공연이에요. 언제였는지 기억은 흐릿하지만, 폴님이 그저 담담히 들려주…[자세히보기]

  • 유리구두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주, 6일 전

    이상하게 잠 못 드는 밤.
    깊어 가는 가을 밤,
    폴님 노래와 함께 하고 있어요.
    마음이 절로 평온해지는 순간.
    재작년 이맘때 폴님이 보내 주신 편지를 받고서
    마음을 전해준 가을 편지라고 쓰고,
    내 마음을 사로 잡은 가을 편지라고ㅋ
    써 놓았던 메모를 보니ㅋ
    몹시 기다려지는 소식은
    언제쯤이나 전해 주실지 궁금한 밤입니다요ㅎ
    (지난주 저녁 하늘 달,별을 보며 찰칵)

  • Han.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주, 6일 전

    오랜만에 \’새\’ 라이브 버전을 듣고 있어요. 날이 쌀쌀해지니 폴님 목소리가 그리워지네요. 감기가 다 나은 줄 알고 밤산책을 했더니 다시 기침이 나네요..ㅠ 이럴때 폴님 공연소식이라도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ㅎㅎ

    폴님도 물고기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나은 감기도 다시 조심~!)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주, 5일 전

    공연장 가는길에 루시드어학원을 봤습니다. 루시드 학원이라니! ㅎㅎㅎ혼자 웃었습니다. 이동네 산다면 저 학원에 아이를 꼭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철쭉홀 앞에 서니 부산이었나 대구였나…폴님 언젠가 공연했던 어딘가가 떠올랐어요.
    산성토양을 좋아하는 철쭉! 홀 이라니…정말 여기 오길 잘 한것 같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신줄 놓고 살고 있다가 급하게 공연장 갔거든요.

    폴!
    그렇게 많은 노래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앵콜곡에도 나와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이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혼자 생각했습니다.
    39.…[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개월 전

    태풍에 귤나무도 두두 스튜디오도 작년에 새로 만드셨던 대문도 걱정 했습니다.

    추석은 어찌 보내셨는지…

    몇년째 저의 냉장고에 계신 풀님을 소개 해 드립니다. 한 6살쯤? 되신 폴님 입니다.

    “인사드려라~~! 느그 아빠다!”
    썰렁하지만 농담 해봅니다.

    폴님 항상 응원합니다!

  • 유리구두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개월, 1주 전

    지난 주말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 무사하신지요?
    닉네임님이 올려주신 서울의 무지개를 보니 저도 지난 주말 여행 떠나는길에 만난 어여쁜 무지개 사진 올려 보아요.
    이런거 보면 저도 폴님이 떠오른다는ㅋㅋ
    잘 지내시죠?
    지난번에 일곱살 아이가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 책을 유치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 함께 보고 싶다며 가져 간적이 있어요. 좋았다면서ㅎ
    큰아이는 펼쳐 보더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며칠전 보이나요?를 듣고 있었는데 초등인 큰아이가 엄마는 어떤 노래를 좋아하느냐고 묻길래, “다 좋아~” 했더니
    엄마는 루시드폴 팬클럽 들어야 겠다고 이야기 하길래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ㅎㅎ
    팬클럽❤

    • 와~~~! 저렇게 멋진 무지개라니..!!!. 달력에서나 보는 풍경을 보셨군요! 그나저나 저 풍경이 너무 예뻐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개월, 2주 전

    자랑하러 왔어요! 폴!
    서울에도 이렇게 멋진 무지개를 볼 수 있어요! 그것도 엄청 큰!
    왜 이런거 보면 폴님 생각나는지…몰겠습니다만.

    어제 저녁 하늘입니다.

    • 닉네임님^^
      저도 지난 주말 어여쁜 무지개를 보았어요.
      저 또한 폴님 먼저 떠오른ㅋㅋ저도 올려볼까요ㅋ

  • happyrecipe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개월, 2주 전

    유열의 음악앨범 보고 왔어요. 폴님의 \’보이나요\’, \’오, 사랑\’ 너무 반갑고 고마워서 이렇게 몇 자 끄적입니다. 다시 폴님 음악폴더 뒤적이며 잠도 같이 뒤척이네요. 모두들 굿밤이에욧!!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개월 전

    ‘오, 사랑’을 듣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지루하고 힘든 시간들 잠시 잊고 폴님 노래에 기댔습니다.
    늦은밤 함께해주신 호규님, 진아씨도 너무 반가웠어요.
    공개방송 알려주신 물고님도 참 고맙습니다.

    • Han. replied 2개월 전

      오. 어땠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또 어디선가 폴님 소식을 발견하면 바로바로 공유하겠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개월, 1주 전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 책을 펼쳐보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도 정말 빛나고 있을까… 왠지 아닐꺼 같다는 생각에 쓸쓸해 졌습니다. 금요일 밤에 폴님 노래나 들으러 가야겠어요. 그럼 좀 환하게 웃을 수도 있을것 같아.

  • 페퍼민트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개월, 1주 전

    폴님이 게스트로 나오시네요. 윤성님과 윤석님의 콜라보:)
    공연 소식 공유합니다.

  • Han.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개월, 1주 전

    물고기님들~ 16일 금요일밤 시간 되시는 분들 폴님 보러 가세요오~!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서 공유드립니다!

    • 금요일밤 10시에 여의도…사람 무지 많겠죠? 가서 멀리서나마 폴님 기타와 노래 듣고 싶네요. 정보 너무 고마워요:)

      • Han. replied 2개월 전

        잘 다녀오시기를~! 곧 시작하겠네요 ㅎㅎ 저는 못 가지만은 (ㅜㅜ) 마음만 함께 보냅니다!

  • nicholas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개월, 4주 전

    이렇게 시원하게 지나가는
    여름도 참 오랜만입니다.
    장맛비는 참하게 조록조록 내리고,
    삼계탕 한번 먹지 않았는데
    벌써 가을의 길목 입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만 농작물들이 무르익기에는
    덜 더운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하네요.

    이 여름날 폴님은 열심히 음반작업을 하시고…
    오두막이 내려다 보고 있는
    제주도의 어느 귤밭은
    오렌지 빛깔로
    서서히 채워지고 있으려나요. 새콤달콤 조화를 일구어가며…
    인스타에 올리는 작업일지
    잘 눈팅하고 있습니다.
    형형색깔 엉켜있는 전선들,
    알 수 없는 기계판,
    테잎레코더, 소리채집,
    아기 진귤나무의 노래…
    다 이해는 못해도 9집 앨범에 대한 폴님의 열정은
    오…[자세히보기]

  • creampuff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2주 전

    네이버 화면에서 우연히 제주도 유기견을 돕기위한 펀딩을 보게 되었어요.
    올무에 걸린 강아지와 목줄때문에 아픈 강아지를 보다가
    폴님도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혼자 반가웠는지 몰라요.
    마음속에 품은 일들을 하나씩 소소히 실행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곧 새로운 노래들을 들려주실 것 같은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이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폴님의 속도로 조근조근 모은 노래들을
    들려주시길 바랄께요~ ^^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3주 전

    가끔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소식 잘 보고 있어요. 벌써 노래5번까지 지으셨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폴님 잘 지내시죠?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는 관계로 물고기 마음에 와서 글 남깁니다.
    삼나무 숲도 아기레몬도 도대체 어떻게 폴의 음악에 담겨질까…참 궁금합니다.
    항상 제가 있는 이 자리에서 응원 할게요.

    한가지더…..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 5개월만 기다리면 폴 공연 갈 수 있어요. 그 생각만하면 말 할 수 없이 참 기쁩니다.

  • 유리구두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3주 전

    1년반 전 겨울♡
    정동길 화암홀에서 폴님 공연 함께했었는데요.
    오늘 공교롭게도 보고 싶은 공연이 화암홀에서 있었어요.
    그땐 겨울, 오늘 푸르른 여름 함께하는 정동길도 너무 좋더라고요.
    아득했던 그 겨울 공연을 생각하며 간밤 잠을 청해서인지 이른 새벽 폴님 꿈을 꾸다 잠에서 깼답니다.ㅎ
    잘 지내시나요?
    참, 지난 봄 제주 여행 가기 전 우연히 TV채널에서 폴님 오두막이 나온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워낙 잠깐 나온 영상이라ㅎ
    순간 깜짝 놀랐어요.
    어쩌다 여행에서 그렇게 지나가게 된 오두막이었죠.
    계셨다면 인사라도 건넸을텐데ㅋ
    돌담길에서 사진 한 장 찰칵했는데 그 순간 날아 오르는 새 한 마리가~♡
    반가웠지요ㅎ
    올 겨울엔…[자세히보기]

  • Lizzylieb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3주 전

    “벗에 대한 동경은 자기 자신에 대한 누설자다” -니체
    폴님의 노래에 담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삶을 이끌어가는 방식을 닮아가고 싶은건 다른 이유가 아니었나봅니다. 마음이 마음으로 와닿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를 동경할 수 있다는건 너무나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어느 유튭 방송을 보다 듣게된 구절에 바로 폴님이 떠올라 스르륵 흔적 남기고 가요. 유럽은 이상기온으로 이번주 내내 많이 덥네요. 찰랑이며 내리는 비가 귤밭과 숲속을 흠뻑 적시는 날이길!

  •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개월, 1주 전

    아,서재패 후기를 보니 너무 부럽네요. 저같은 사람의 경우..연말 공연은 진정 자유부인이 되어야만 가능하겠네요. 그래도 아이가 커서 이제 외출해 야외에 나가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서..이제 조금씩 육아 아닌 여유로운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아이를 하나만 낳은 절친은 벌써..여고시절 좋아하던 ..김동률 공연..성시경 공연 ..잘 다니더라구요. 친구가 티켓을 구해 그분들 공연은 몇번 같이 가봤지만 제 취향은 폴님이었네요. 근데 제 남편은 김동률 닮았다는 소릴듣는 아이러니;;.. 친구가 출산 후,그래도 좋아하는 가수 공연간다니 넘 부러웠어요. 여기서도 연말공연 가신다는분들도 세상부럽구요. 세 살 우리딸…[자세히보기]

  • Lizzylieb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개월, 1주 전

    결혼이란걸 한 지 8년째 되는 어제, 불꺼진 거실에 남편과 나란히 소파에 앉아 남편 한 곡, 저 한 곡, 서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플레이 했습니다. 서로의 기억이 담긴 곡들로 시작되다 잠들기 전에는 폴님의 노래를 자장가 불러주듯 잠든 남편 옆에서 읊조렸습니다.
    그저 소중하고 고맙단 생각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손 건강, 마음 건강, 몸 건강 잘 챙기시길, 이런 저런 실험으로 즐거운 유월 보내시길 바라요.

    성령강림절 긴 주말동안 산악자전거를 타러간 남쪽 숲의 작은 마을 문장이 귀여워 공유해요. 전나무와 Eichhörnchen이라니!

    • 남편분과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떠올라요. 차분한 분위기 ..폴님 공연장 느낌같아요. 우와

      • 안녕하세요 눈꽃님 :D
        앗, 문장이 현상을 많이 근사하게 만들어버린 듯! 노래 들으랴 가사와 속 뜻을 설명해주랴 실은 마음이 급했어요. 다른 언어를 모국어로 쓰는 배우자와 소통, 공유하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노랫말, 문학인 듯해요. 그래서 가끔, 아니 자주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ㅠ
        먼 곳에 살아 폴님 공연에 가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워요!눈꽃님 다음에 공연 가시면 제 몫만큼 더더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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