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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웨터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1 개월, 2 주 전
들려주신 신곡에 대한 소감요,
마음 같아서는
엽서에 종이볼펜으로
최대한 예쁜 글씨로 써서 보내고 싶었지만…
역시 전 게으름씨랑 베픈가봐요. ㅎ* 늙은 올리브 나무의 노래와 Píeta
아래 Han.님처럼 저도 스페인 이미지를 떠올렸어요.
꼭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오래된 판화로 제작한 삽화로 한장한장 넘기는 기분이었달까요.
그래서 폴님이 완성할 앨범 전체가 궁금해졌어요.
“누군가를 위한”과는 장르가 다른
또 하나의 이야기 음악극을 혼자 마구 기대했습니다.* 마음
전 토요일 공연을 갔는데요, 가기 전에 그만 이 곡에 대한 스포를 살짝 봐버렸어요.
사실 그 스포도 수수께끼처럼 남겨져서 아리…[더 보기] -
Being-with 앨범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장마가 시작됐네요
무탈히 잘 지나가기를
생기는 담뿍 채우기를
모두의 안녕을 빕니다☂️🌈🕊️ -
그린스웨터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1 년, 1 개월 전
그리 무겁지 않은 배낭을 메었지만, 낯선 도시에서 정처 없이 헤매고 다녔더니 어깨가 무지 아팠어요~~ 진즉에 폴님 노래 들을 걸~~~
다행히 지금은 “거친 바람이 불어와도 자유롭게 가볍게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폴님~~ 앞으로도 쭈욱,
Mutinho 할아버지처럼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노래불러주어요🙏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