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연을 마치고, 과수원일도 모두 마치고
얼마만에 느껴보는 지 기억조차 가물가물치한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저는 '집으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아직, 있다.
해적 방송에 마지막으로 글을 남겼던 게 벌써 8월 중순이었네요.
참 오랜만에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을 떠나 서울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다보니
찬찬히 소식 남길 마음의 여유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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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20498:
"일상이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와중에 2월의 음악들이 위로가 되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 "
20498:
"24년도 1월부터 다시금 찬찬히 루시드폴의 글과 음악을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저를 되돌아보는 ..."
눈꽃:
"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