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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형님이 집으로 오셨다. 집 구경을 시켜드리고 차를 마시면서 농사 얘기를 했다. 귤밭 가보니까 전정할 게 엄청나던데, 하신다. 작년에 아무도 관리를 안 한 거나 마찬가지였으니, 그럴 것이다. 밴드에서 건반을 친다는 딸 해미에게 전해줄 키보드를 챙겨 드렸다.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 모 인디레이블과 계약이란 걸 하고서 계약금 조로 받았던 건반이다. 연이란 건 다하면 붙드는 게 아닌 법이니, 이제 다른 누군가를 위해 소리를 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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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폴:
"뭔가 대안이 떠오르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 "
ojeo:
"원래 눈팅만 하다가 괜시리 이 글 보고 관리자님을 귀찮게 해가며 새로 가입했어요. 넘 ..."
폴:
"의견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