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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1307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아! 맞다. 오늘 폴님 생신?ㅋ인데…
3분 남았군요. 다행이다 늦지 않아서요.
축하드립니다!!!
주무시려나?
행복하게 보내셨길… -
saudad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공중파 라디오에서 가끔 제 3세계 음악이 나올때마다
폴님 생각이 납니다..
까바낑유 얘기가 나오니… 자연스레 꾸이까가 머릿속에 떠오르고..
삼바스쿨이며.. 까똘라.. 쉬쿠 부아르키까지…
마음이 어수선하고 몸이 너무 힘들때 자주 보사노바 채널 라디오를 들어요.
그리운 건 그리운대로 새로운 건 설레임으로…….
요즘 지인들을 만나면 말이 많아지다가도 집에오면 한마디도 안하게 되네요..
다시 조울증이 오나봐요..
따뜻한 봄날, 날이 너무 좋죠.
집앞 단골카페 사장님도 오늘 생일 이래요.
재밌는 건 그곳도 제주에 키위농장을 운영하신다는.. 하하…
사실 요즘 제주 얘기만 나와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서…[더 보기] -
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오!
날짜 찍다가 “옹? 어디서 많이 보던 숫자인데..?” 하고 보니…
님 생일이군요!!
격하게 축하하고 애정합니다!
부디 건강만 하셔요.
그 이후는 뭐 다 어떻게 되겠지요.. -
달콤한 딸기쨈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폴님. 전 이번주에 제주도 서귀포로 교육을 왔어요. 지난주 구미에서의 공연을 보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카페 주인장님의 사정으로 취소되어 아쉽네요. 올해는 지방공연 꼭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주도 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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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차숨이차차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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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제가 매일 다니는 길목에 사는
예삐고양이입니다
길냥이인데도 부르면 졸졸 따라오고
얘기하면 가만히 듣고 있고
인사하면 꼬리를 팔랑팔랑 흔들며
부비부비하고 갑니다겨우내 잘 보이지 않아서 섭섭했는데
봄이오는지 녀석도 활개를 치고 다니네요
매일 아침 차를 버리고
이 녀석 덕에 좁은 길로 걷습니다온갖 조언과 친절을 베푸는 사람보다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이 녀석에게서
더 많이 배우고 위로를 얻는 요즘입니다불과 보름전 눈이 내리던 서울도
꽃이피고 날마다 따뜻해져 갑니다
추운 겨울 내내 들었던 7집도
따뜻한 봄에 들으면 더 따뜻할것같아요곧 폴님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꼬마냥이와 저
모두에게 따뜻한 봄이길…[더 보기] -
oioidoll5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그런데 귤님도 제주도에 계신지요, 모두가 이렇게 이 섬에 있으면 더 반갑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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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oidoll5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언제부터 이 노래와 함께 했는지 깊은 곳으로 가면 갈수록 더 새롭게 다가오는지 .. 넘실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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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oidoll5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감사합니다. 오늘 팜플렛 가제본을 했어요. 작업만큼 어렵사리 끄적였던 혼잣말을 엮는 과정에 실마리를 못 잡던 중, 언제나 그랬듯 폴님의 감성으로 한없이 노를 저었더니 자연스럽게 마무리 되었어요. 신기해요, 언제부터 이렇게 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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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미안해요, 폴. 아재.
요즘은 송중기(준기?중기? 하다 이거 쓰면서 중기인 줄 안)가 더 멋있네요.ㅋㅋ
제 폰 사진첩은 님 콘서트 사진 뒤에 중기 눈빛 시리즈가 뒤를 이었네요.오빠로 복귀하고 싶으심 콘서트를 어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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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oidoll5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장지와 아교라는 글을 읽고.. 너무 놀랬어요.. 제가 늘상 함께 해오는 재료라서요.. 저는 채색화 작업을 해오고 있어요..
물론 요번 전시는 드로잉 작업으로 이뤄질 것이지만요..^-^ 귤님의 답장에 너무 반가워 답장을 못하면서 이틀간 마음으로 되뇌고만 있었답니다..* -
oioidoll5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작고 소소하지만.. 팜플렛을 보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만 하다, 이렇게 여기까지 어찌 흘러들어오게 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다.. *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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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oidoll5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그림 전시 팜플렛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두서 없지만.. 작업 내내 힘이 되어 주셔서, 도록으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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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2 개월 전
영화 ‘동주’를 봤는데요, 강하늘씨의 나래이션이 폴님의 그것과 닮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저만 그런가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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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3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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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늘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3 개월 전
뒤늦게 스케치북 보고 있어요.
참 좋으네요.
워킹데드 보고, 스케치북도 보고. . . . . .
미루고 미루던 시디카세트 사서 곧 택배가 올 예정 이구요.
도착 즉시 폴 7집을 틀려구요.
구매이유는 울 아가 동화cd 재생이지만요.첫 재생은 따끈따근 폴 7집^^♥
라디오도 듣고 dvd도 보고 cd도 듣고 여러모로 자주 사용하게 된다면 좋겠어요.
태교를 폴님 앨범으로 했는데 울 아가님께서는 트롯트랑 댄스 음악 좋아하고요.
폴님 음악 틀으면 신경질 낸답니다. 그래서 듣고 싶어도 잘 못 들었어요.
이렇게 가끔 들러서 폴 소식도 보고 다른 물고기님들 사는 이…[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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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빵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3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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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puff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3 개월 전
폴님도 ..
이제 새로이 일년 농사를 시작하시겠죠?
다들 서툴지만 , 겁먹지 말고, 봄을 맞이하시기를.. -
creampuff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3 개월 전
봄과 함께 비가 옵니다.
봄은 항상 저에게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계절.
긴장하며 출발선앞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출발선앞에 서면 항상 잔뜩 긴장됩니다.
국민학교 운동회때, 내 차례가 다가올수록
어디로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던 그 울렁거림을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나이가 들면 그 울렁거림이 좀 줄어들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네요.
그래도 지금은 도망가고 싶을 때마다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이 긴장되는 출발선앞에 서길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
camel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3 개월 전
오랫만에 안부 전합니다.
물고기 마음님들 , 폴님… 모두 설은 잘 보내셨지요 ^^바쁘고 정신 없이 두어달을 획 하고 써버린것 같아요.
고단한 여행길에 나무 그늘 같은
이곳에서 한 숨 길게 쉬고 갑니다.
봄기운을 몰고 비님이 내려 참 좋은 밤입니다.
들뜬 맘을 고요히 잠재워 봅니다.
폴님의 글도 다시 읽어 보려해요.
후박이는 이밤 무얼 할까도 생각 해봅니다.
부디 이 비가 차지 않길 바라며… - 더 로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