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디렉토리

  • 3 개월, 3 주 전 활성
  • 아서
    아서 - "어딘가에 글을 남기고 싶은 날들이 반복되다 이곳에 남겨봅니다. 제 성격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조용하지만 꾸준히 폴아저씨의 세계관을 ‘감각’하고 있어요. 예술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시각적인 것들을 표현하는 사람으로서 나름의 수행을 하다보면 매번 나에게 무엇이 예술인지 그 기초적인 물음이 떠올라 방황하고 다시 가라앉기를 반복해요. 그럴때 저는 폴님의 […]" 보기
    4 개월, 1 주 전 활성
  • 페퍼민트
    페퍼민트 - "새해가 되어 폴님이 올려주신 밀린 일기들을 찬찬히 읽었어요. 작년은 유독 힘들고 슬픈 이별이 많았던 해라 지나고 나면 아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나를 지켜내고 사랑하기 위해 더 애썼던 해였네요. 저에게 힘이 되는 것들을 떠올리면 그중 폴님의 음악이 빠질 수 없어요. 오랜 시간 부지런히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3년 만의 공연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개월, 3 주 전 활성
  • Han.
    Han. - "폴님, 물고기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요즘 엄청나게 방황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좀 다시 기운을 내서 정신을 차려보려구요. 제 블로그 태그에 ‘루시드폴’이 있어서 클릭해보니 2013년 3월 17일에 쓴 일기가 있네요. 그때 제가 ‘무국적 요리’를 읽고 있었나봐요. ㅎㅎ “루시드폴의 소설에서는 속도가 느껴진다” “갑자기 슈욱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더니 […]" 보기
    6 개월, 1 주 전 활성
  • 도다리 - "폴공연을 보려면… 제 카메라도 켜야하나요… 우리세대의 나훈아 인가요…. 화장이라도..해야하나…"
    7 개월, 2 주 전 활성
  • khj113
    8 개월 전 활성
  • - "귀뚜라미는 우는 데 여전히 더운 밤입니다. 진짜 가을과 폴님이 좋은 소식으로 같이 찾아오시려는 지 부쩍 폴님 글이 많아져서 여기 찾아오는 ‘재미’가 있어요.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합시다!"
    8 개월, 1 주 전 활성
  • Grace
    Grace - "아까 낮시간에 상순님 라디오에 토마스쿡님 나오셔서 오늘 폴님 생일인거 말씀하시더라고요 오랜만에 ‘검은개’도 들었어요 생일 축하해요 폴님 :)" 보기
    8 개월, 2 주 전 활성
  • ibja
    ibja - "오늘은 댄싱위드워터 앨범 들으면서 초록 무성한 서울을 가로질러 미뤄뒀던 전시를 보고 왔는데 도시의 다소 삭막한 거리를 걸으면서도 음악 덕분에 물안에 있는 듯 과수원에 있는 듯 했네요 물론 새앨범도 잘 듣고 있습니다 :)"
    8 개월, 2 주 전 활성
  • treetreetreetreetree님의 프로필 사진
    8 개월, 3 주 전 활성
  • mong
    mong - "오랜만에 물고기마음에 글을 쓰네요. 저는 3일 공연을 좌/우/정면으로 하루씩 전부 다 보았습니다. 올콘의 후기는 아래 링크로 대신합니다. 링크 들어가시면 첫날, 둘째닐, 막날 게시글 다 보실 수 있어요." 보기
    8 개월, 3 주 전 활성
  • saudade
    saudade - "내일이면 이곳 서귀포로 내려온 지 어느덧 두 달이 되네요.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피폐해진 몸과 마음으로 이곳에 와서 다 내려놓고 살고 있는데 언제였나 세음행이 다시 시작한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폴님과의 즐거웠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세음행.. 이 곳 제주로 내려오니 막상 할 일이 눈앞에 그려지지 않아 계속 청소하고 만들고 걷 […]" 보기
    8 개월, 4 주 전 활성
  • 우후
    우후 - "택배 온다는 문자 받고, 물고기님들의 글을 읽고, 드디어 오는 구나. 핸드폰으로 보고 화면으로 보고 컴퓨터로 보던 저 간절함이 내 손에 닿는구나. . .좋아했는데 아이가 어젯밤 갑자기 입원했네요ㅜ 택배는 지금쯤 경비실에서 우두커니 나를 기다리고 있겠죠? 급한 마음에 음원으로 노래 들으며 설렘을 다독이고 있어요 목소리는 더 친환경이 되셨는데. . .곡이 많이 슬퍼요 자꾸 눈물을 ㅜㅜ"
    9 개월, 2 주 전 활성
  • 9 개월, 3 주 전 활성
  • ciiz
    ciiz - "요즘은 정말 물고기들이 다들 같은 걸 추억하고 있는것 같아요 ^^;" 보기
    9 개월, 3 주 전 활성
  • 손님
    손님 - "안녕하세요. 폴님 공연을 보고 저 또한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번처럼 지근거리에 앉아 누군가의 공연을 본 경험은 살면서 처음이지 싶어요. 가까이 앉아보니 2시간 가까이 되는 공연 내내 폴님이 얼마나 공들여 한 음 한 음 연주하고 노래하는지를 알겠더군요. 문득 제가 되게 소중한 사람처럼 대접받는다고 느껴지면서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그냥 마음이 참 벅차더라고요. 그 […]" 보기
    9 개월, 3 주 전 활성
  • 그린스웨터
    9 개월, 3 주 전 활성
  • 9 개월, 3 주 전 활성
  • 지혜의꽃
    지혜의꽃 - "얼마만에 만난 폴님 공연이었을까요! 오늘 공연에서 아직 있다, 마음, 걸어가자, 피에타 등등 저에게 너무 좋았던 순간으로 가득했던 공연이었어요:) 가지 채게 잘하시고 또, 만나요!" 보기
    9 개월, 4 주 전 활성
  • 10 개월 전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