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
6 년, 8 개월 전 활성-
알쓸신잡. 혹시. 거기. 다음주. 혹시.?
벙거지. 목도리. 카디건. 귤가방. 걷는 모습…
그건 아마… 아무리 생각해도 난…
그분을 볼 수 있는 건가요? ^^ -
정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1 개월 전
으음………
공연해수탕에
몸과 마음을 푸욱…….담갔다 나온 기분이에요.
폴님의 내년 계획을 들으면서,
저는 마음으로 저의, 조금 오랜, 소원쪽지를
들었다.. 놓았다.. 펼쳐보았다.. 다시 접었다… 했답니다.그리고 저는,
제 가는 길을
담담하게, 살뜰하게..
걸어가고 있어야겠다
싶었답니다.뭐든지 이뤄질 것만 같은
그런 기분.
저만의 기분, 아니길.고마워요, 폴님 & 물고기님들(스페샬땡스투: 귤배지선물주신 산타물고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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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1 개월 전
으핡.!
어느 해 스케치북 크리스마스가 생각나고… ㅎㅎㅎ
꽃자주색파카에 꽃모자쓴 아줌마에게서
감미로운 남자노래소리가 흘러나오고…
이건 정말…스시를 보는 기분입니다… :)
마지막에 귤 하나 떨어졌어요!!!
한정판을 구하지 못한 제 눈엔
그 귤이 제 귤같고…
명왕성만한 귤같고… 흙흙… -
정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2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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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구입에는 실패했지만, 본방생방사수!하고 막 바로 이곳에 들어왔네요.
음악-노래-농사-결혼-삶 그리고 세상…
참 아름다운 삶이에요.
세상을 관하는 폴님의 눈과 폴님의 곡들은 그 자체로 맑게 빛나고 담담하면서도 꿋꿋하네요. 바로 제가 원하는 삶, 어쩜 훨씬 훌륭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1년 4개월간 몸담았던 소중한 수행처를 떠나 다른 곳으로 와서
역시. 템플스테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큰 절이고, 좀 더 제가 원하던 직무를 맡게 되었어요.
매일 아침 청소하고, 툇마루와 댓돌을 쓸고 닦으며 보현의 꿈을 꾸고요,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런저런 업무를 보며 문수의 꿈도 꿉니다.
외국인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대…[더 보기]-
어떤 절에 계시나요?^^
폴의 음악은 불교의 어떤 것과 참 많이 닿아있죠. 또다른 불자를 만나서 반갑습니다:~)저도 언젠간 님이 하고계시는 일을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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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게 되었다고 말씀드리면 다 아실 것 같네요. ^^
반갑습니다.-
정윤님… 대박… 저 이번2월에 대구 내려와서 문화재단에서 일하고있어요…. 저랑 친구하실래요….♡ 벌떡 일어났어요… 누워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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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 친구자리 마련해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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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미리 소통할까요?^^ 혹시, 동화사라믄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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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굴보는 여자입니다. 제가 루시드폴 얼굴보고 좋아하는 거랍니다. ^^;; 농담이구요. 제가 카톡에 아이디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몰라서요 ㅎㅎㅎ 오시면 물론 알려드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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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ythia7831로 연락주세요- 전 효목동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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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을 몇 시간 전부터 읽고 또 읽었어요. 잔잔하게 쓰신 글에서 인생의 깊음이 느껴집니다. 저는 다른 종교인지라 절에 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정윤님이 계신 곳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도란도란 차 한 잔 나누면서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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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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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구에서 태어난, 대구가 본가인 사람이랍니다. ㅎㅎ 얼른 대구로 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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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님앞으로도 물고기마음친구자리 하나 마련해두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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