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폴님, 늦었지만 추석 선물로 사진한장 보냅니다.

    작년쯤인가 어딘가에서 이렇게 써 놓고 가상의 공간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며 무척 기뻐 했던 기억이 납니다.
    화이팅!!!!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낼 29일 2시 서양수박에서 티켓 오픈 한다네유..전주도요…

    • 유리구두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앗, 닉네임님 고맙습니다^^

      • 닉네임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죄송 오늘 28일 2시네요. 정신을 안드로 메다에 두고 다니네요^^ 1열 정중앙 취겟 하시길 비옵니다!:)

      • 유리구두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떨리는 맘으로 티켓팅 성공해서 양일간 앞자리로ㅋ정중앙^^
        감사해요.

    • Han.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덕분에 예매했어요~~ 감사합니다. 티켓오픈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아주 짧은 여행을 하고(생각해보면 여행도 아닌)집으로 향하는 기차안 입니다.
    언제부턴가 혼자 다니는 길이 편해졌고, 혼자 다니는 콘서트가 더 편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안녕.

    많이 듣고 싶었고 보고 싶었나 봅니다.

    새 앨범에 실릴 그 노래는 제목도 너무 예쁘고 음악도 마음이 아릴 정도로 좋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보는 순간 왤케 눈물이 나던지. 너무 보고 싶었나봅니다.
    해적방송이 올라 오지 않아도 이젠 기다리지 않을거예요.
    이렇게 예쁜 곡 만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2 개월 전

    지드레곤님 의 usb 앨범을 떠올리며 루시드 폴의 꽃은 말이 없다 usb 를 물끄러미 한참 쳐다보았습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2 개월 전

    작년 8월 어느 날밤 교래리에서 울려퍼지던 천재 뮤지션의 공연을 기억하는건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커튼이 열리는 순간의 뮤지션의 표정과 그곳에서 같이 호흡했던 모든 것들의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날이 몹시 생각나서 글 남기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3 개월 전

    불란지를 보겠다는 하나의
    생각으로 섬에서 하룻밤 머물고 왔습니다. 불란지보다 더 많은 제비집과 제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반갑다고 인사를….^^;;;

    여전히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4 개월 전

    ㅎㅎㅎ
    분명히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북 콘서트 였다고 확신을 하지만 남루한 기억력에 자꾸 의심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초록창에 당신을 기다리다 지쳤어요를 검색하니 \’땡벌\’이 좌르르~깔립니다.
    또, 그래서…
    2시간동안 지난 물고기 마음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봐도 그 노랜 없네요.(물론 2시간동안 열라 검색을 한건 아니고 루시드폴의 해적방송도 다시 보고 내가 올렸던 말도 안되는 간지러운 종합장도 읽긴 했지만)
    당신을 기다리다 지쳤어요…
    어느 할머니께서 부르셨나요..
    혹시 아시는 물고기 있으시려나요?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5 개월 전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0 개월 전

    네, 아직 마침표를 찍지 않았습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전

    인증샷!!!!
    분명히 보았습니다!!!
    저도 흔들고 싶었는데!!!ㅠㅠ
    못 구했다지요^^;;;

    • realcallas 8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으앙!! 제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가방 안에 넣어두고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용기냈어요!!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전

    마에스트로 윤성님 결혼 축하드려요^^;;;
    윤성님의 휘앙세 너무 아름다우세요!
    결혼을 축하합니다!
    윤성님 프로포즈에 깜짝 놀랐구요!
    너무 아름다우셔서 또 깜짝 놀랐답니다!

    윤석님!
    오늘따라 문득! 갑자기! 몹시!
    무국적 요리의 단편중 한 소설이 생각 납니다!(제목은 기억안남)
    문수와 보현이가 온천에 가는 내용^^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5 개월 전

    이제 5월입니다.
    아이들은 어린이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저는 폴님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6 개월 전

    ^^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3밤만 자면 됩니다.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가 주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지만 저는 폴님이 주시는 공연을 기다립니다.

    별은 반짝임으로 말하고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고
    농부는 농산물로 말하고
    뮤지션은 음악으로 말하는데….

    팬은 무엇으로 말해야 하는지…
    좀 고민 입니다.
    무엇으로 말할까요?
    약간 매운맛?아주 매운맛?
    카레로 말할꺼나…..
    3밤만 자면 된다고 생각하니 기뻐서 농담 좀 해봅니다.
    자..폴님…
    어떤 맛으로 말할까요..ㅎㅎㅎ

    • Grace 8 년, 10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공연 앞둔 설레임이
      글에서 팍팍 느껴져요 :)
      부러운 귤님~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그토록 기다리던 「명왕성」…
    잊고 살았던 많은 기억들을 꺼내놓고 미안해…잊고 있었구나… 한마디씩 건네고 있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한가득….
    그리고 이렇게 한번씩 꺼내서 안부를 전하기로 합니다.
    슬프지만 꼭 슬프지만 않다고 다독여 봅니다.
    \”무척 어려운 이유로….\”
    폴님 감사합니다.
    귤이 하나밖에 안 남아서 상심하고 있음….ㅜ ㅜ;;;;
    다 어디갔냐..귤들아….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하나 더 올립니다.
    조 보현….당연한거… 지만…
    갑자기 든 생각이옵니다만…
    간을 삶아주었던 현쓰…는 조보현 양이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미안…잠시 널 오해했다.
    현쓰야…ㅜ ㅜ;;;;;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집까지 무사히….
    흐흐흥…..
    고해상도 맞습니다.
    들려오는 묵직하고 아련한 저소리는..
    피아노 페달 밟는 소리 인가요?
    윤성님의 동영상이 지원되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 피아노 터치하나 하나
    누르고 누른 감정들은 절제된듯하면서도 너무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저는 윤성님의 페달소리 덕후가 될것 같아효….흐흐흥..
    각자 음색이 조금씩 다른 다양한 4개의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들어보았으며 시디로 듣고 있어요.
    4월의 춤까지 들어보았습니다.
    Cordova 기타야…그래 나도 고맙다.
    미안해 그런데 니가 어디어디에 나오는지 몰라…
    모든 트렉의 기타소리…[더 보기]

    • camel 8 년, 10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귤님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듯해요 .
      저도 폴님께서 감상평 궁금해 하실것 같은데요.^^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글 엄청 올립니다.
    뇌섹남 인증샷 입니다. 히힛~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2년동안 함께 해온 해적방송이 그 해적방송에 따라 좌지우지 되었던 나의 생활이 담겨있기에 책이 귤이 시디가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습니다.
    숨바꼭질 할 것입니다.
    날아갈듯이 기쁘게 했던 마음에 쏙 드는 노래가 어떤거였는지…
    삼바와 보사노바 어디쯤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어떤건지….
    만생양파밭은 알고….
    아…..베를린 천사의 시를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볼쉬있을란가 모르겠지만…)
    여하튼…..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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