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집까지 무사히….
    흐흐흥…..
    고해상도 맞습니다.
    들려오는 묵직하고 아련한 저소리는..
    피아노 페달 밟는 소리 인가요?
    윤성님의 동영상이 지원되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 피아노 터치하나 하나
    누르고 누른 감정들은 절제된듯하면서도 너무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저는 윤성님의 페달소리 덕후가 될것 같아효….흐흐흥..
    각자 음색이 조금씩 다른 다양한 4개의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들어보았으며 시디로 듣고 있어요.
    4월의 춤까지 들어보았습니다.
    Cordova 기타야…그래 나도 고맙다.
    미안해 그런데 니가 어디어디에 나오는지 몰라…
    모든 트렉의 기타소리들 속에서 널 찾아볼게.
    그리고 폴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함께 한 기타들을 쭉 적어놓으신것 보니..
    애정이 느껴 집니다.
    글을 너무 많이 올려서 좀 쪽팔리긴 하지만요…..
    폴님이 노래 어찌 들었는지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핑계임^^;;;;)

    • camel 8 년, 10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귤님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듯해요 .
      저도 폴님께서 감상평 궁금해 하실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