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3밤만 자면 됩니다.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가 주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지만 저는 폴님이 주시는 공연을 기다립니다.

    별은 반짝임으로 말하고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고
    농부는 농산물로 말하고
    뮤지션은 음악으로 말하는데….

    팬은 무엇으로 말해야 하는지…
    좀 고민 입니다.
    무엇으로 말할까요?
    약간 매운맛?아주 매운맛?
    카레로 말할꺼나…..
    3밤만 자면 된다고 생각하니 기뻐서 농담 좀 해봅니다.
    자..폴님…
    어떤 맛으로 말할까요..ㅎㅎㅎ

    • Grace 8 년, 10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공연 앞둔 설레임이
      글에서 팍팍 느껴져요 :)
      부러운 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