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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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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보내준 마음을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지난 봄 공연 때까지만 해도 이 일이 가능한 이야기인지 몰랐는데 믿기지 않아요 폴님 :-)
이렇게 아름답고 고마운 세상이 있다는 걸 알고, 충분히 느끼고 다시 저는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 속에서 당분간 폴님의 음악은 아주 좋은 꿈이 될 거에요. -
롱지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신기하게도, 하루 늦게 받았는데 777번이 제 손에 도착했습니다. ☺️
요즘엔 빨리 읽어야 하는 글들만 접하고 있다보니… 폴님의 동화를 읽기엔 제 눈이 너무 앞서가고 있는게 원망스럽습니다.
한 자 한 자, 조금 속도를 늦춰서 천천히 읽어보려 합니다. 마노의 이야기는 그렇게 들어야 할 것 같네요.진짜 겨울이 시작된 것 같은, 오늘 같이 추운 날에 따뜻한 음악과 귤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 더 사서 소중한 분에게 선물도 해 드렸습니다. 이번엔 귤까지 있어서, 폴의 음악을 잘 모르는 분에게도 드릴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되기도 했습니다. ^^ 폴님의 음악은 늘, 그 당시에 가장 고마운 분에게 드리고…[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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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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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2년동안 함께 해온 해적방송이 그 해적방송에 따라 좌지우지 되었던 나의 생활이 담겨있기에 책이 귤이 시디가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습니다.
숨바꼭질 할 것입니다.
날아갈듯이 기쁘게 했던 마음에 쏙 드는 노래가 어떤거였는지…
삼바와 보사노바 어디쯤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어떤건지….
만생양파밭은 알고….
아…..베를린 천사의 시를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볼쉬있을란가 모르겠지만…)
여하튼…..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아직 나무에 달려있는 귤에….온갖 잡생각이 파고든다…
그 중 2박스는 ㄱㄷㄹ님 것이구낭…..
아 맛있겠다….
버섯보다 귤이 한 100배는 맛있는데… -
falli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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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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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처음 [누군가를 위한,]을 들었을때….
울컥울컥 했지만 목놓아 울지는 못했지요. 엉엉 울지 못했어요.
지금 동화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순간 알 수 있었어요.
눈물이 조용히 흐르는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마음 한편이 아립니다. 그래도 꼭 그런건 아니라고…반짝이는 그 무엇일 거라고…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같이 읽진 못 했습니다.
그럴 수가 없었지요.
며칠 지나서 음악을 들으며 동화를 읽는 날이 오겠지요.
도대체 어찌 음악을 들으며 동화를 읽기 바라십니까…..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서…..
한 며칠 지나서 그렇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책을 읽으…[더 보기] -
나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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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lucid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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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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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모두가 한정판 배송으로 축제를 여신 가운데
(부럽다.. 너무너무 부러워요 여러분.. ㅠㅠㅠ)
저는 지금 이 자리, 한정판 구매도 실패하고
공연에도 갈 수 없게 되어서
쓰린 속을 부여잡고 서있습니다.
(평생 마신 술을 들이 부어도 이것보단 덜 쓰리리..)바로 취소를 하려다, 그래도 25일 자리는 괜찮아서
(26일은 사이드고요)
물고기님들께 먼저 여쭤보려고 이렇게 씁니다.
010-8이6일-공칠29 번 입니다.
양일 각 1장 씩이고요, (공연은 역시 혼자 봐야 제맛)오늘 밤까지 연락 없으시오면
예매 사이트에서 취소하려고요.제가 지금 얼마나 슬픈지 여러분은 모르실 거예요.
국내에 있을 땐 공연…[더 보기]-
안녕하세요,
지다가던 길,
글에 몹시 슬픈 마음이 전해져,
왠지 제가 받은 귤이라도 나누고 싶네요 ^^
무려 13개 들어있어 좀 신나했고요.
껍질까지 씹어먹을만큼 맛있습니다.
원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의미있는 농산물이니 조금이라도 괜챦으시면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
아이쿠. 이렇게 마음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귤은 귤이죠. 괜찮아요, 맛있게 드셔 주세요.
저는 폴이 귤을 기르며 다한 마음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또 다른 많은 농부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 마음 다 전해 들었답니다.한정판이라는 이름의 추억을 못 쌓아서 아쉽지만
그 뜻과 마음은 충분히 전해들었던 것 같아요.제 마음에도
제가 사랑하는 많은 농부들과
이 땅과 이 땅의 열매들에도폴의 마음과 같은것이 이미 살고 있으니
제 아쉬움에 마음 나눠주신 J 님 마음에도
그런 것이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이미 배가 불러요.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즐거운 연말 되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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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저도 잘 받았습니다^^ 귤은 한정판 구매에 실패한 제 친구에게 좀 나눠 줄 생각이에요. 감사합니다, 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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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한정판 인증사진들을 보니 아주 오래전 스위트피의 [달에서의9년] EP를 샀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연한 하늘색 기름종이에 이아립님의 손글씨로 적혀있던 가사와 함께 천장중 몇번째임을 나타냈던 숫자까지. 그때의 그 설레임을 지금 물고기님들께서는 느끼고 계시겠지요. 이제는 한정판까지 따라갈 여력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조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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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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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저도 무사히 잘 받았답니다.^^
오후 늦게서야 받고 저녁 모임이 있어 부랴부랴 다녀오고.
인증샷도 급하게 찍어 두었어요.ㅋ
꼼꼼한 포장에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선물 세트 넘 감사해요.^^
택배 풀고 있으니 아이는 금세 곁으로 다가와 젤 먼저 귤 집어 들고.ㅋ
다른 한손엔 뽁뽁이를 터뜨리고~ㅎ
귤도 맛있게 먹었어요. 신맛보단 달콤한 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올해 먹어본 귤중 젤 맛있었어요. 진심으로.^^
먹기에 아까울 정도였고요.
귤껍질도 잘 두었다 차로 우려서 마셔야겠어요.^^
모임때문에 늦게 온 탓에 아직 시디로 듣지 못했고요.
낼 차분히 듣고, 읽고, 보고, 다시 또 맛 보아야겠어요.
고마워요. 폴님^^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너무 배고프고 졸립고 피곤한 하루네요. 그래도 귤과 앨범이 기다리고 있는 집을 향해 추위에 맞서 힘을 내어 가야겠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폴님.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라비치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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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5개까지만 올릴 수 있어서 안되는 실력으로 짜집기를 했더니 크기가 들쭉날쭉하네요. ^^
보라님에 대한 친구의 애정이 느껴 지네요. 그냥 지나칠수 없는 간절함과 애틋함이 뭍어있어요.글에도…그림에도..
감사해요! 귤님이 쓰신 댓글 그대로 친구에게 전할게요. :)
이 그림들 여기저기 퍼트리고 싶어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얼마든지 공유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 다만 이렇게 3장씩 묶여있는 것보다는 낱장으로 된게 눈으로 보기에도 편하고 더 예뻐요. 원본 필요하시면 드리고 싶은데(14장) 어떻게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는 5장까지밖에 안올라가더라구요. ^^
리자님께 메일 부탁드려요. manager.mulgoginet@gmail.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