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입니다.

눈보라가 날리는 간밤, 사전 리허설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저나 스탭들이 모두 걱정이 많습니다. 아무리 히터를 틀어도 역부족이라.. 난로도 부랴부랴 더 준비하고, 핫팩과 담요도 준비하긴 했습니다만, 부디 든든히 입고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음악만은 따뜻하게!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