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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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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날, 마스터링을 무사히 마치고

12월의 첫 날, 쇼케이스도 무사히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마스터링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작업된 마스터링 버전을 듣기란 정말 처음이입니다.

일본 도쿄의 사이데라 마스터링의 엔지니어 모리사키 님께서는

무려 9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마스터링 작업에 열중해 주셨습니다.

24/96 과 32/96의 고해상도로 녹음한 음원을

D/A 컨버터, 세 가지 아날로그 장비들을 거쳐, A/D 컨버팅, DSD (5.6M) 으로 담아두었습니다.

여러 가지 포맷으로 들려드릴 수 있게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리사키 님께서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해 주셨어요.

 

많은 가공 없이 정말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스시를 보는 기분입니다.

 

스시를 보는 기분입니다.

스시를 보는 기분입니다.

스시를 보는 기분입니다.

.....

 

아... 이 말을 듣고 정말이지 얼마나 기뻤는 지 모릅니다. 울뻔했어요ㅠㅠ 

 

그 사이, 저의 컴백 무대 (!) 기사가 난 모양이네요.

사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한 아티스트가 자신의 앨범과 음악에 대해

30 분 동안 이야기 하고, 라이브도 들려드리고, 

음악 동료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그런 채널이 공중파에는 거의 없어서...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앨범 얘기, 음악 얘기,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할게요.

 

무엇보다 가장 오래 기다려주신

물고기님들에게

누구보다 가장 먼저 한정판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런 저런 고심 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정해지는대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새소식 보셨겠지만, 

잠시 후에, 연말 공연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인터파크 티켓

2층이지만, 공간이 좋아서

듣기도 보기도 나쁘지 않을 거에요.

더 많은 분들 함께 해주시길 바라면서..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