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디렉토리

  • yjlim22
    yjlim22 - "폴님, 정말 오랜만에 긴 시간 폴님의 얘기를 듣고, 음악을 듣고, 소중한 LP들을 가져가서 두근두근 가슴 떨리며 사인을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무척 충만하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이 기억과 행복이 휘발되기 전에 (좀 길어질지도 모르는) 후기를 남겨보려고요. 저는 “사람들은 즐겁다”가 늘 공연의 맨 마지막 곡이었던 시절부터의 팬이에요. (오늘 앵콜 때 함께 부르자고 […]" 보기
    5 개월, 2 주 전 활성
  • 5 개월, 2 주 전 활성
  • 6 개월 전 활성
  • 우후
    우후 - "택배 온다는 문자 받고, 물고기님들의 글을 읽고, 드디어 오는 구나. 핸드폰으로 보고 화면으로 보고 컴퓨터로 보던 저 간절함이 내 손에 닿는구나. . .좋아했는데 아이가 어젯밤 갑자기 입원했네요ㅜ 택배는 지금쯤 경비실에서 우두커니 나를 기다리고 있겠죠? 급한 마음에 음원으로 노래 들으며 설렘을 다독이고 있어요 목소리는 더 친환경이 되셨는데. . .곡이 많이 슬퍼요 자꾸 눈물을 ㅜㅜ"
    6 개월 전 활성
  • 6 개월, 1 주 전 활성
  • ciiz
    ciiz - "요즘은 정말 물고기들이 다들 같은 걸 추억하고 있는것 같아요 ^^;" 보기
    6 개월, 2 주 전 활성
  • 손님
    손님 - "안녕하세요. 폴님 공연을 보고 저 또한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번처럼 지근거리에 앉아 누군가의 공연을 본 경험은 살면서 처음이지 싶어요. 가까이 앉아보니 2시간 가까이 되는 공연 내내 폴님이 얼마나 공들여 한 음 한 음 연주하고 노래하는지를 알겠더군요. 문득 제가 되게 소중한 사람처럼 대접받는다고 느껴지면서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그냥 마음이 참 벅차더라고요. 그 […]" 보기
    6 개월, 2 주 전 활성
  • yong2님의 프로필 사진
    6 개월, 2 주 전 활성
  • 그린스웨터
    6 개월, 2 주 전 활성
  • 6 개월, 2 주 전 활성
  • 지혜의꽃
    지혜의꽃 - "얼마만에 만난 폴님 공연이었을까요! 오늘 공연에서 아직 있다, 마음, 걸어가자, 피에타 등등 저에게 너무 좋았던 순간으로 가득했던 공연이었어요:) 가지 채게 잘하시고 또, 만나요!" 보기
    6 개월, 2 주 전 활성
  • 6 개월, 3 주 전 활성
  • 6 개월, 4 주 전 활성
  • 7 개월 전 활성
  • 7 개월 전 활성
  • 7 개월, 2 주 전 활성
  • 7 개월, 2 주 전 활성
  • 8 개월, 1 주 전 활성
  • 8 개월, 2 주 전 활성
  • lucidyoung83님의 프로필 사진
    lucidyoung83 - "폴님 안녕하세요. 저는 교토에 살아요. 서울에 살 때는 대학원 동기랑 같이 폴님 공연 매번 보러 가곤 했는데, 결혼해 일본 살게 되면서는 그런 기회가 좀체 오지 않네요. 그 시간들이 그리워질 때면 폴님 시디를 꺼내서 들어요. 오늘은 늙은 금잔화에게를 몇 번이나 반복해 들었어요. 공연서 뵐 수 없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폴님 글을 읽으면 위로가 될 때도 있고, 마음이 따뜻해질 때도 있 […]" 보기
    8 개월, 3 주 전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