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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아직 나무에 달려있는 귤에….온갖 잡생각이 파고든다…
그 중 2박스는 ㄱㄷㄹ님 것이구낭…..
아 맛있겠다….
버섯보다 귤이 한 100배는 맛있는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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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처음 [누군가를 위한,]을 들었을때….
울컥울컥 했지만 목놓아 울지는 못했지요. 엉엉 울지 못했어요.
지금 동화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순간 알 수 있었어요.
눈물이 조용히 흐르는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마음 한편이 아립니다. 그래도 꼭 그런건 아니라고…반짝이는 그 무엇일 거라고…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같이 읽진 못 했습니다.
그럴 수가 없었지요.
며칠 지나서 음악을 들으며 동화를 읽는 날이 오겠지요.
도대체 어찌 음악을 들으며 동화를 읽기 바라십니까…..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서…..
한 며칠 지나서 그렇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책을 읽으…[더 보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4 개월 전
이미 보내셨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