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아직 나무에 달려있는 귤에….온갖 잡생각이 파고든다…
    그 중 2박스는 ㄱㄷㄹ님 것이구낭…..
    아 맛있겠다….
    버섯보다 귤이 한 100배는 맛있는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처음엔 폴님의 모습이 나온 사진에 애정이 갔지만 특히 저 두사진이 동화를 읽은후 마음에 와서 별처럼 반짝입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처음 [누군가를 위한,]을 들었을때….
    울컥울컥 했지만 목놓아 울지는 못했지요. 엉엉 울지 못했어요.
    지금 동화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순간 알 수 있었어요.
    눈물이 조용히 흐르는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한편이 아립니다. 그래도 꼭 그런건 아니라고…반짝이는 그 무엇일 거라고…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같이 읽진 못 했습니다.
    그럴 수가 없었지요.
    며칠 지나서 음악을 들으며 동화를 읽는 날이 오겠지요.
    도대체 어찌 음악을 들으며 동화를 읽기 바라십니까…..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서…..
    한 며칠 지나서 그렇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책을 읽으…[더 보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귤차…
    말리지 말고 끓이라하여 말리지도 않고 세척도 하지 아니하고 바글바글 끓였사옴니다.

    실수로 열전도가 무지 잘되는 애정하는 컵에 따라 놓았더니…너무 뜨거워서 아직 못마시고 있습니다.ㅎㅎㅎ
    잘마시겠습니다.
    세척을 하지 않은이유–>이친구가 자란곳이 내가 사는동네보다 깨끗하다는 믿음.
    또하나는 귀찮아서…

    • 닉네임 8 년, 10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역시…보르도액과 키토목초액으로 맛을 낸 귤피차는 폴님의 음악을 닮았군…..

    • camel 8 년, 10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보르도액과 키토목초액 ..맛이 궁금해지네요 ..귤님 레서피에 빵 터졌네요. 세척도 않으셨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