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ocoala
7 년, 6 개월 전 활성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폴님의 새 소식을 궁금해하고 그리워하게 되나 봅니다. 올 해는 서울콘서트 일정이 둘째아이 출산일과 겹칠까 조마조마하며 매일 폴님 이름을 검색하고 물고기 마음을 뒤적거려보아요. 남편과 만난지 10년이 되었고, 함께 폴님 목소리를 들으러 다닌지도 10년이 되었네요. 10이라는 숫자가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특별하게 추억하고 싶은 욕심에 올해는 더 애뜻하게 폴님 콘서트를 기다립니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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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khj113: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면서, 가끔 공연장의 색깔과 공기를 떠올리며 위로받아요. 좋은 공연 감사해요. 또 보고, ..."
우후:
"2.8.(토) 공연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이 공간을 찾습니다. 쌀쌀한 겨울 바람에 미리 장갑도 ..."
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