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dpat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1 년, 11 개월 전

    오랜만에 들리네요.
    미선이를 듣던 시절 부터 불혹을
    훨씬 넘긴 지금까지..
    일상에 메말라 갈땐 늘 폴형님
    음악을 찾습니다. 이번 신보도
    따뜻하게 듣고 있어요. :D

    부디부디 건강히 오랫동안
    노래 만들어 주십시요.
    듣고 또 듣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도
    따뜻한 봄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1 년, 12 개월 전

    해가 꼴깍 넘어가는
    강가를 산책하며
    폴님 음악 들었어요
    작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이
    저를 지켜주는 하루 중
    최고의 순간이랍니다
    카세트 테이프를 사고서
    카세트 플레이어가 없어
    신주단지 모시듯
    바라만 보고 있다가
    봄이 와버렸어요
    전에 없이 게을러지고
    몸보다 마음 편한 일이
    더 어렵고
    귀하다는 것을 알아가는
    그런 봄이지만
    4.3과 봄의 제주,
    농사일과 음악을 떠올리며
    폴님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전

    생일 축하합니다!
    폴 오늘 생일 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폴이 건강하게 오래 음악 만들었으면, 귤나무들 오래오래 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새의 선물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1 개월 전

    폴오빠 사랑합니다!!뜬금없이(힝상 맘속엔 품고 있숩니다 허허)고백이 하고 싶어져 찾아왔어요.루시드폴의 노래가 (언제나 그랬지만요)요즘의 저에게 너무 큰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언제 어디서든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더 맘 편히 폴의 노래를 듣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감기 조심 건강하시고..peace…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1 개월 전

    좀 늦었습니다.
    이제서야 폴의 새 앨범과 친해지고 있어요.
    폴! 이번에는 다운로드도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ㅎㅎ
    참 이상하게 카세트로 듣는게 좋습니다. 훨씬 번거롭지만
    저는 그렇네요.

    세상에…
    입에 침이 고이는 노래라니요.
    홍옥을 들으면 입에 침이 고입니다. 알바트로스 끝날때까지 침이 고이게 만드는 홍옥입니다.
    이상하게 벨소리로 저장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뭉툭하지만 카세트의 스피커 소리가 마냥 좋습니다.
    아무 사심없이 하늘을 보듯 그렇게 10집 듣고 즐기겠습니다.

    편하게 편하게 슬프면 슬픈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울고 싶으면 글성거리면서 들을게요.
    늦었지만 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히…[더 보기]

  • 아서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2 개월 전

    어딘가에 글을 남기고 싶은 날들이 반복되다 이곳에 남겨봅니다. 제 성격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조용하지만 꾸준히 폴아저씨의 세계관을 \’감각\’하고 있어요. 예술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시각적인 것들을 표현하는 사람으로서 나름의 수행을 하다보면 매번 나에게 무엇이 예술인지 그 기초적인 물음이 떠올라 방황하고 다시 가라앉기를 반복해요. 그럴때 저는 폴님의 노래를 들어요. – 들어왔어요. 오래 오래 함께 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2 개월 전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 해 보았습니다!!!!
    폴!!! 축하드려요!!! 브리즈즈즈…가 올해 브리즈즈즈가 나오나봐요!!ㅎㅎㅎㅎ
    저는 꼭 사전예약이든 뭐든 나오기만 하면 꼭!!! 살거예요 ㅎㅎㅎㅎ
    엘지라서 더 좋습니다.
    저는 핸드폰도 노트북도 엘지를 쓰거든요.ㅎㅎㅎ

    저렇게 신박한 물건이라니….
    많이 기다릴게요!!!!

  • 페퍼민트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3 개월 전

    새해가 되어 폴님이 올려주신 밀린 일기들을 찬찬히 읽었어요. 작년은 유독 힘들고 슬픈 이별이 많았던 해라 지나고 나면 아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나를 지켜내고 사랑하기 위해 더 애썼던 해였네요.
    저에게 힘이 되는 것들을 떠올리면 그중 폴님의 음악이 빠질 수 없어요. 오랜 시간 부지런히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3년 만의 공연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imgalme4664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3 개월 전

    오랜시간 내 맘속 친구였던 루시드폴… 난 농부가 되려는 꿈을 갖게된 후 폴을 더 생각 합니다.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고서야 비로소 내가 조금 더 내 안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많이 흡족한 요즘입니다. (껍데기같은 내가 지긋지긋) 내가 농부가 되고 싶은 건, 단순히 지금 이 장소와 모습이 싫어서일까, 아님 진짜로 원하는 것일까,아주 자주 물어봅니다. 소위 ‘자연농법(탄소농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생긴 꿈이니까, 영 거짓된 꿈은 아닌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오히려 도울 수 있고 ‘살릴’ 수도 있는 멋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간절히 나도 그 멋진 농…[더 보기]

  • mjay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폴님
    오랜만의 공연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틀동안 그 사람 많은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도 어찌나 즐거웠던지요
    폴님의 공연은 참 특별해요
    공기의 흐름까지 연주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온전히 공연에 몰입하게 되어 치유 받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이런 음악의 힘을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연말공연은 항상 한해를 위로 받는 기분이었는데 오랜만인 만큼 더 귀하게 간직될 것 같습니다
    폴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연말 보낸만큼 폴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 kkobiya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공연보고 집에 가는 길인데 너무 행복해요,, 감사해요😍
    공연때 부르신 곡 플레이리스트 누가 좀 알려주심 감사해요~

    • 봄눈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 SET LIST

      01. 한 줌의 노래
      02. 사피엔스
      03. 용서해 주오
      04. 안녕,
      05. 강
      06. 국경의 밤
      07.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08. 홍옥
      09. 진술서
      10. 아직, 있다.
      11. 바다처럼 그렇게
      12. 은하철도의 밤
      13. Danza sin fin
      14. 불
      15. 걸어가자
      16. 어부가(漁父歌)
      + 물이 되는 꿈
      + 고등어

      인스타에서 가져왔습니다;D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토요일 공연 보고 왔어요~
    신기하게 시간이 진짜 금방 지나간 공연이었어요. 마지막 한곡 남았다고 하셨을때 놀랐네요. 이번 앨범에서 제일 자주 듣게 되는 용서해 주오를 직접 들어서 좋았고 진술서, 홍옥도 좋았구 오랜만에 걸어가자를 들어서 좋았어요. 제가 공연하는 것도 아닌데 공연 전에 괜히 떨리고 긴장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몸과 마음이 진짜 편하게 잘 쉬다가 왔어요. (지금 일을 안하고 쉬고 있어서 그런걸수도! ㅎㅎ)
    공연을 보고 있으면 온갖 생각들이 스쳐지나가요.. 내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들, 요즘 힘든것들, 예전에 갔던 공연들…
    그리고 공연을 보고있으면 또 항상 떠올리게 되는건 “나를 괴롭게…[더 보기]

  • hyun0cho2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어제 단촐하단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꽉차고 웅장한 공연을 느낄 수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폴님과 팬들이 서로 고대하던 순간이어서 더 그랬던 걸까요?:) 마음 같아선 한번 더 감상하고 싶어요!
    아 그리고 혹 여기 계신 분들 중 폴님이 얘기하신 본인의 소울뮤직이라고 말씀하신 아르헨티나 뮤지션의 곡과 아티스트 이름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 닉네임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Quique sinesi의 danza sin fin 이라는 곡 이예요.https://youtu.be/CqTu39pTR44

      • 닉네임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끝없이 춤 추네라는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 그린스웨터 1 년, 2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폴님 8월 일기장에서 Muntiho / Sem saida를 듣다가
          다음 트랙이 궁금해졌어요.
          Valsa dos Musicos 음악가들의 왈츠,가 나오는데
          폴님의 ‘어부가’가 떠오르더라고요. ^^
          어느 때에 이 음악에 기대어 살다가
          어느 날 춤추는 폴님까지 발견하고
          그러다 큭 웃음이 나와,
          울적하다가 행복했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오늘은 어쩌다보니 이른 시간부터
          물고기 마음에서 헤매다가
          닉네임님께서 남겨주신 친절한 정보 덕분에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폴님은 댄스가수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 hyun0cho2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

  • yjlim22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폴님! 공연 끝나고 나오면서 이렇게 꽉 차도록 행복한 느낌 얼마만이었더라 생각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진짜 크고 많은 에너지를 얻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연 시작할 때, 늘 담담하고 차분한 폴님이 오늘처럼 목소리가 떨리도록 들떠 보이는 모습 처음 봐서 신기하면서도 엄청 기뻤어요. 새 노래들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어어어무 좋았고, 익숙한 노래들 들으면서는 넘넘 반갑고 새삼 폴님 노래들이 얼마나 좋은지 또 한번 새겼어요. 루시드폴 기타랑 크리스마스 색 조합이었던 의상이랑 양말도 참 반가웠어요! 이 에너지로 열심히 살면서, 곧 만나게 될 수면음악도ㅋㅋ 또다른 루시드폴 음악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글고 폴님, 내년…[더 보기]

    • 닉네임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저도 폴님 모습보고 기뻤습니다! 들떠있는 모습보니 기쁘고 반갑고….폴도 우리를 기다렸구나 싶어서^^

  • homegirl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오늘 오랜만에 폴님 얼굴 보고 왔네요! 독특한 무대구성으로 파코드진님 옆쪽에 앉아서 퍼커션 연주하시는 가까이서 직관하는 진기한 경험을 했네요ㅎㅎ 요즘 개인적인일보단 사회의 이런 사건들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무력감도 느껴졌는데 많은 위로가 되는 공연이였습니다.
    다음 공연엔 떼창도 한번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 fishwi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문의 드립니다. 앨범은 씨디로 살 수는 없는건가요? 온라인으로 살 수는 없나요? 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omegirl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씨디는 안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전 앨범은 29cm에서 샀는데 김밥레코드 에서도 판다고 하네요~

    • yjlim22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CD는 없고 LP와 카세트 테이프로 발매됐어요. 29cm에서 아직 LP 사실 수 있는데 혹시 공연 가시면 공연장에서도 사실 수 있어요! :)

  • 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드디어 주문한 음반이 도착했어요! 음원 다운 쿠폰으로 다운받으려고 들어갔었어요… 핸드폰 용량이 부족해서 다운이 안됐는데요… 어플 몇개 지우고 다시할려니까 다운이 안되네요 ㅠㅠ 그 사이트에 적힌 이메일로 메세지를 보냈는데요..아직 답변이 없어요 ㅠㅠ 오늘 오후에는 답변이 올련지…. 카세트 테이프라서 지금 들을 수도 없고.. 답답하지만 조금 기다려볼게요!

    공연전까지 습득해서 갈려면 열공모드로 들어야하는데요 ㅎㅎㅎ
    지난 앨범도 듣고 있어요.. 이번 공연 셋리스트는 뭘지 궁금하네요..
    제 최애인 고등어도 들을 수 있는지… 미선이 곡도 혹시나 들을 수 있는지…
    새로 나오는 음반도 물론 좋은데요.…[더 보기]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햇살 좋은 주말 아침 한곡 한곡 소중하게 듣고 있습니다.
    \”용서해 주오\”를 듣는데 왜인지 모르게 울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공연티켓이 배송중이라는 메세지를 받았는데 얼른 공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몸과 마음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공연장에서 뵈어요~!

    •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지금쯤 공연티켓 받으셨나요? 저도 월요일에 받았답니다!!
      Han님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공연도 잘 즐기세욧!! :)

      • Han.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오 넵 저도 티켓 잘 받았어요~~ 간만에 공연 볼 생각하니 설레네요. ㅎㅎ 저희 모두 공연 때까지 잘 있다가 공연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요 ㅎㅎ

  • 나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10집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
    목소리와 기타 앨범 아주 좋아요.
    저도 테이프로 샀는데, 그냥 타이달 앱에서
    이어폰으로 듣는 중입니다.
    나중에 24bit 96kHz의 고음질 파일로도 들어볼께요!

    가사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치석”
    어제부터 드문드문 자꾸 ‘치석’ 생각이 나네요. ^^;
    미선이 앨범 이후로.. ㅎㅎ

    조금 쓸쓸한 가을 햇볕이 내리쬐는
    바닷가 풍경이 연상 되네요.
    그러고 보니 앨범 커버 색상도
    마치 은행잎 같은 노란색이네요.

    팬으로서 아쉬운 건 10집이니까!!
    열 곡은 채워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그냥 다른 곡들도 더 듣고 싶네요..ㅎㅎ…[더 보기]

    •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아웅!!! 저도 얼른 듣고 싶어요!!!
      쿠폰은 있지만 아직 등록이 안돼서 듣질 못하네요…
      어디 카세트 들어가는 라디오없나요… 아웅…
      치석이라니…가사에 나올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한 단어네요!
      이번 앨범 색 좋죠? 저도 맘이 든답니다!!
      고음질파일 다운받지않고도 들을 수가 있나요??…
      저는 파일 다운받을 생각만 했는데 뭔가 더 있나보군요! 다시 들어가봐야겠어요 ㅎㅎ

      공연장 오시나요? 막공오시면 인사라도 해요!!! 부끄러우니 살짝..ㅋㅋㅋㅋㅋㅋㅋ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2 년, 4 개월 전

    폴폴폴!!!!
    테이프 왔어요!!!
    아직 못 들어 봤어요ㅎㅎ
    카세트 플레이어가 다른곳에 있어서ㅎㅎㅎ
    폴 새앨범 들으러 밤에 취직한 곳에 다시 가야할것 같아요!!!!!
    테이프 넘 이쁘네요!!!!
    완전 설레네요!!!!

    •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꺅!!! 닉네임님! 안녕하세요 ;)
      지난해 혜화역? 공연장에서 아드님이랑 같이 오신 분 맞죠??
      다음에 보면 인사하자고 하셨는데요.. 이제 곧 그 시간이 다가옵니다 :)
      첫째줄로 잘 예매하셨나요?? 저도 첫째줄이긴한데 구석이라 아쉽네요 ㅎㅎ

      • 닉네임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어머!!!기억하시는군요!!!!^^ 막공만 첫줄이고 나머지는 중간 어디쯤이네요ㅎㅎ어느 자리든 좋다며^^폴도 백님도 모두 보고싶어요!!!!

        • 2 년, 4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앗! 저도 막공 첫줄이에요! 공연장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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