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0cho2
1 년, 11 개월 전 활성
어제 단촐하단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꽉차고 웅장한 공연을 느낄 수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폴님과 팬들이 서로 고대하던 순간이어서 더 그랬던 걸까요?:) 마음 같아선 한번 더 감상하고 싶어요!
아 그리고 혹 여기 계신 분들 중 폴님이 얘기하신 본인의 소울뮤직이라고 말씀하신 아르헨티나 뮤지션의 곡과 아티스트 이름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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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0cho2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1 년, 11 개월 전
어제 단촐하단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꽉차고 웅장한 공연을 느낄 수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폴님과 팬들이 서로 고대하던 순간이어서 더 그랬던 걸까요?:) 마음 같아선 한번 더 감상하고 싶어요!
아 그리고 혹 여기 계신 분들 중 폴님이 얘기하신 본인의 소울뮤직이라고 말씀하신 아르헨티나 뮤지션의 곡과 아티스트 이름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Quique sinesi의 danza sin fin 이라는 곡 이예요.https://youtu.be/CqTu39pTR44
끝없이 춤 추네라는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폴님 8월 일기장에서 Muntiho / Sem saida를 듣다가
다음 트랙이 궁금해졌어요.
Valsa dos Musicos 음악가들의 왈츠,가 나오는데
폴님의 ‘어부가’가 떠오르더라고요. ^^
어느 때에 이 음악에 기대어 살다가
어느 날 춤추는 폴님까지 발견하고
그러다 큭 웃음이 나와,
울적하다가 행복했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오늘은 어쩌다보니 이른 시간부터
물고기 마음에서 헤매다가
닉네임님께서 남겨주신 친절한 정보 덕분에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폴님은 댄스가수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