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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불타는 여름
모두 잘 통과하고 계신지요~
너무 더운 나머지
저의 영혼과 육신은 녹아내리는 듯 합니다.ㅜㅜ
비는 감감 무소식이고…
시원한 바람 선물 할 가을은
언제쯤 우리 곁에 올런지~
그저 모두들 살인적인 날씨에
무사히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폴님 손가락도 얼른 회복 되길바라고요~ -
폴폴향기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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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안녕 그동안 잘 지냈나요\”
이 말을 듣는데 울컥하네요.자꾸만 모든 게 힘들다는 생각만 드는데…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괜찮지겠죠..
폴님도 어서 싹 다 나으시기를!
더운 여름에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방금 하늘을 봤는데 Bitter sweet이 있는 앨범 표지같은 하늘이라 폴이 생각 났습니다.
많이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아프지 말고 어서 빨리 좋아지길기도 했습니다. -
봄눈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0 개월 전
Hi 포올~
오늘 서울 날씨 완전 굿!!! 여름인지 초가을인지 모를 만큼 따스~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 살랑~~🤣
7월도 파이팅입니다//
♥♥♥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0 개월 전
폴. 잘지내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무척 어려운 이유로 스마트폰 없이 투지폰으로 몇달째 살고 있습니다. 나름 좋네요.음악듣고 싶을때와 사진찍을때 빼고. Mp3 플레이어를 살까 생각중 이네요. 듣고싶은 노래를 마음으로 머리로 떠올리며 상상으로 듣는것도 나름 나쁘진 않지만요.
어제는 소중한 멀리 떠나는 누군가에게 당신의 앨범을 선물했습니다.
그곳에서 또 다른 의미로 당신이 산책 가이드가 되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폴… ebs에서 폴 목소리 무지 많이나와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이비에~에~스~ ^^그때마다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8월의 셋리스트 무지 기대됩니다…[더 보기] -
summerandfruit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0 개월 전
폴님 안녕하세요ㅎ. 잘 지내시는지… 오늘 하루는 참 많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마음이 아픈 날이었어요. 사람의 마음에 상처받는 날이였어요. 그래서 또 폴님 노래 들어요. 외로워도 힘낼게요. 늘 고마워요. 그리고 8월에 하시는 공연 보러가요! 비록 멀리서 봐서 폴님의 실물을 가까이선 못보아도 직접 폴님 목소리 들을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ㅎ.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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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andfruit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1 개월 전
안녕하세요 폴님! 드디어 로그인이 되네요. 친절하게도 관리자님께서 로그인 오류와 관련한 메일을 보내주셨고 오류가 개선되어 물고기 마음에 접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요즘 별안간 소소?하지만 큰 일이 있었는데요. 꾸준히 폴님의 노래를 들어왔는데 그 일을 겪는 와중과 그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폴님의 음악이 밤낮으로 제 귓속에서 재생되고 있어요. 폴님의 노래를 통해 뭐랄까… 많이 깨닫고 있어요. 저의 현재의 고민들에 대한 답을 폴님의 노래를 통해 알고 있어요. 그게 너무 고마와서.. 폴님도 이 노래를 짓고 불렀을 때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이런 상상도 하면서… 너무 고마워요 폴님. 고맙다는 말을…[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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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ris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1 개월 전
폴, 이곳은 폴의 공연얘기로 뜨겁네요. 저도 얼마전 폴의 공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 적이 있는데, 빼흐 라쉐스 라는 파리의 한 묘지에서였어요.
곳곳에는 꽃이 놓여져 있었어요. 묘지에 심어진 꽃을 보니, 꽃을 좋아하는 엄마는 어떤 꽃이 자신의 묘지에 심어지길 바랄까? 생각하다가.. 또.. 문득 내가 죽으면 어디에 놓여지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두면 좋겠다, 정신없이 치뤄질텐데 그렇게 결정되는게 싫고 무엇보다 나를 생각하는 누군가가 보러온다면 그 길이 조금이나마 마음 덜고 편안해지는 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문득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했던 폴의 공연 오프닝을 떠올렸어요.…[더 보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1 개월 전
폴님.
서재페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인지, 176일만에 루시드 폴 공연을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루시드 폴의 공연을 원래 좋아 했지만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써 놓고도 뭔가 좀 웃긴 생각이 듭니다요… 풋..
폴! 참 좋아라 하는 노래가 있는데… 그게 벌노랑이 꽃말 이었군요.허걱…깜놀…
생각해보니 은근 올 여름도 제주에 노래 들으러 가고 싶었나 싶습니다. 잠실이라니 가까워 좋긴하지만 한편 아쉽고 서운한 무언가…
아님 딱 하루라….그런건가 ,여하튼 낭만식당 티켓을 현생의 휴대용 미니 선풍기 삼아 또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참….
폴. 서재페 공연 짱…[더 보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1 개월 전
하늘 저 멀리 흔들리는 5월의 나뭇잎과 그 보다 더 멀리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과 예쁜달님, 별님 모두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루시드 폴님에게 가장 고마웠습니다.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들 오랫동안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많은것들이 지워지고 잊혀지겠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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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1 개월 전
8월 11일 토 잠실에서 폴님 공연소식 있네요~~
인터파크 티켓,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 가능하고, 티켓 오픈은 5월 17일 오후 2시입니다~ 5월 31일까지는 얼리버드로 10프로 할인이래요. ㅎㅎ
https://melon.do/Mam2CFnlM
좋은 소식 얼른 공유하고 갑니다~ -
숨이차숨이차차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1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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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1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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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2 개월 전
오늘부터 나흘간 제주~♡
여행중 언제 어디서든ㅋ
산책길에 우연히 폴님을 마주치더라도ㅋㅋ
반갑게 먼저 인사 하겠어요오.ㅎ
멋진 오두막도 만나면 좋겠네요.ㅎㅎ -
이제 5월 입니다. 며칠전 공연 티켓이 왔어요. 어찌나 기쁘던지…요.
아이들은 어린이 날을 기다리고 저는 서제페를 기다립니다.
냉장고앞에 티켓을 붙여 놓았습니다.ㅎㄹㄴ ㅁㅂㅈ서 예쁜 출연자님께서 읽어주시는 시와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순간 좋아서 웃었네요.
관리자님 이사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너무 똑같아서 이사한 건지도 잘 모를정도 입니다.. 로그인도 잘 되구요.글도 잘 써지구요.
이렇게 수고해 주시는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
물고기마음 서버 이전 작업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혹시 이상한 부분 발견하시면 저에게 살짝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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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공지사항을 남기긴 했습니다만 못 보시고 종합장만 보실 분들도 계시려나 싶어 종합장에도 남깁니다.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물고기마음 서버 이전 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트래픽 허용량과 하드디스크 용량이 큰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고요. 기술적 문제로 짧으면 몇 시간에서 길면 이틀 정도 접속이 되거나 안되거나 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마음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잠이 솔솔 오는
점심 직후의 시간입니다.
폭신한 베개에 머리를 누이고
낮잠 때리고 싶지만,
먹고 살라믄 무거운 눈꺼풀
있는 힘껏 들어 올려
열일 해야겠지요.벚꽃은 졌지만
다른 꽃들이 또 차례차례
피기 시작하네요.
미세먼지만 없다면
더 없이 멋진 봄날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지나가던 길
물고기 마음을 통해
전해지는 제주의 봄 향기가
너무 좋아 듬뿍 맡고 갑니다.
다시 산뜻한 기분으로
남은 반나절
걸어 갈 수 있을 듯해요.
모두 안녕히 안녕히
잘 지내세요~^^ -
\’그 가을 숲속\’ 작은 풀벌레 소리는 과연 그 삼나무 숲에 사는 친구들 이었을까 아님 두두스튜디오 근처에 사는 친구들의 대화소리 일까..
별 이상하고 웃긴 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8집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플정도로 좋습니다. - 더 로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