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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폴 (page 1 of 9)

8/21-9/13

8/21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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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8/20

7/17-18

부산행.

숙의 결혼식 날 아침, 아내는 집앞 바다 위에 뜬 커다란 무지개 동영상을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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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7/16

6/22

귤 나무에 새 둥지가 많아졌다. 제비집이 많이 커졌다. 직박구리는 비자 나무 아래 절묘한 곳에 둥지를 만들어 둔다. 나뭇가지, 이파리 뿐 아니라 비닐 까지 물어와 장인처럼 둥지를 결었다.

병원에 다녀왔다. 일단은 진통제를 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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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인사

모두들 무탈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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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6/21

5/29

이파리 군데군데에 더뎅이 병의 기미가 보였다. 곧 보르도액 방제를 한 번 더 해야겠는데, 마음이 급하다.

부모님과 브런치를 먹고, 두 분을 공항에 모셔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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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8

5/4

온 몸이 젖을 듯 안개 낀 아침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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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되는 꿈 – 루시드폴 노래하고 이수지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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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5/3

4/22

나는 과수원을 학교라 부른다. 오늘 나는 오후반 수업을 갔다. 선생님은 없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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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21

4/1

4월. 거짓말처럼 제비가 왔다. 우리집 소나무에서 멧비둘기가 알을 품고 있다.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 보일러 없이 지내기엔 아직 추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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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날, 이곳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 제가 사는 동네에도 첫눈이 내렸습니다.

산책길에 만난 눈발이 너무도 반가워

텅 빈 운동장을 보현과 신나게 뛰었습니다.

앨범이 나온 지 보름 즈음 지났을 뿐인데

두어 달은 훌쩍 간 듯이 아득합니다.

'너와 나'와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올해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폴 드림.



2019 눈 오는 날의 동화 set-list

  1. 눈 오는 날의 동화 (#9)
  2. 안녕 (#8)
  3. 길 위 (#9)
  4. 물이 되는 꿈 (#2)
  5. 국경의 밤 (#3)
  6. 바람, 어디에서 부는 지 (#3)
  7. 아직, 있다. (#7)
  8. 읽을 수 없는 책 (#9)
  9. 스며들었네 (#7)
  10. 바다처럼 그렇게 (#8)
  11. 불안의 밤 (#9)
  12. 불 (#5)
  13. 은하철도의 밤 (#8)
  14. 뚜벅뚜벅 탐험대 (#9)
  15. 걸어가자 (#4)
  16. 어부가 (#5)

encore

  1. 사람이었네 (#3)
  2. 고등어 (#4)

BGM

너와 나 (extended version, unreleased d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