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은하수에 들어온 것 같았던 오늘
    영원하길 바랄 만큼 특별했어요.
    그리고,
    폴님 사진에 담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쪽에서 보는 장면은 어땠는지, 이렇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영원을 선물해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