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2개월 전

    폴님 덕분에 Quique Sinesi를 알게 되고,
    그 이후 무척 구하고 싶었던 이 앨범을 갖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거, 이렇게 나눠주어서

  •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3개월 전

    은하수에 들어온 것 같았던 오늘
    영원하길 바랄 만큼 특별했어요.
    그리고,
    폴님 사진에 담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쪽에서 보는 장면은 어땠는지, 이렇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영원을 선물해준 거.

  •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보내준 마음을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지난 봄 공연 때까지만 해도 이 일이 가능한 이야기인지 몰랐는데 믿기지 않아요 폴님 :-)
    이렇게 아름답고 고마운 세상이 있다는 걸 알고, 충분히 느끼고 다시 저는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 속에서 당분간 폴님의 음악은 아주 좋은 꿈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