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eena
1 개월, 1 주 전 활성-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4 년, 10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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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4 년, 10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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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4 년, 10 개월 전
조금전 라디오 방송 듣고는 잠이 다 깨버려서 9집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듣고 있어요. 마지막 히든트랙 우주에서 보내온 메시지 같네요. 귤나무들과의 콜라보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덕분에 저도 올해에 재미난 일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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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4 년, 11 개월 전
어제 정말 저어엉말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폴님 뒤에 6명의 연주자분들이 마치 음악 정령들처럼 보였어요. 귀가 정말 행복했어요.
특히 이번 공연에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많이 연주해주셔서…! 불과 은하철도의 밤은 정말 공연에서 볼때마다 짜릿한 느낌이 들고 스며들었네, 바다처럼 그렇게, 국경의밤, 어부가, 불안의 밤..공연장 가는 버스 안에서 뚜벅뚜벅 탐험대 흥얼거리면서 왔는데, 마침 그 곡을 싱어롱하게 되다니~~
뭔가 폴님 음악을 들으면 바다가 떠오른 적이 많은데
이번 앨범은 바다보다는 산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조명도 참 멋있었습니다. 불이었나 은하철도의 밤이었나 짠-짠-짠-하고 음악에 맞춰…[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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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4 년, 11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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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4 년, 11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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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4 년, 11 개월 전
콜라비 콘체르토를 첨 듣고 떠오른 느낌 그대로 전달드립니다.
\”와우씨
시냇물 소리, 개미군단 소리, 영화 그래비티를 본 것 같은 느낌, 기계식 타자기 뽀글거리는 소리, 콜라비 맛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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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눈이 내리고,
폴님 공연 보러갈 때 뽀득뽀득 눈 밟으며 겨울 냄새 맡으며 가겠네요.
그제 문득 방문에 붙어있는 재작년 공연포스터를 보면서 폴님께 처음 직접 사인 받았던 순간을 떠올렸는데~~
이번 공연에는.. 사인회는 없겠죠오…?
올해가 다 가버리는 건 아쉽지만 얼른 12월말이 오면 좋겠네요!
기다립니다 폴님의 새 앨범도 공연도!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5 년, 1 개월 전
가을 밤 \”여름의 꽃\”을 들으며 집에 걸어가고 있어요. 요즘 맘이 불안할 때가 많은데.. 폴님 소리에 귀기울이니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힘들었던 오늘 하루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폴님.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5 년, 1 개월 전
오랜만에 \’새\’ 라이브 버전을 듣고 있어요. 날이 쌀쌀해지니 폴님 목소리가 그리워지네요. 감기가 다 나은 줄 알고 밤산책을 했더니 다시 기침이 나네요..ㅠ 이럴때 폴님 공연소식이라도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ㅎㅎ폴님도 물고기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나은 감기도 다시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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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5 년, 3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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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5 년, 7 개월 전
집콘 마지막곡! 진짜 좋았어요~ 얼른 집콘 다시보기 가능하면 좋겠네요
It runs through me 원곡 찾아서 듣고 있어요!
뭔가 제가 폴님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나봐요…
이렇게 두둠칫두둠칫(?)하는.. 막 그런거 폴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되게 좋네요. 랩퍼 폴을 상상하게 하는..
포르투기쉬가 아니라 영어로 노래 부르시는 것도 본 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여하튼 무지 좋았어요!!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5 년, 7 개월 전
새 이어폰으로 폴님 음악 들으며 주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방문에 붙여놓은 8집 발매 공연 포스터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공연 시작하기 전에 자리에 앉아서 부랴부랴 편지 쓰고, 공연 끝나고 사인 받을 때 불쑥 건넸었죠. 무슨 내용을 적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그때 마음이 이래저래 힘들었을때라 제가 좀더 단단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적었던 것 같아요.
지난 1년동안 많은 방황을 하다가 이제서야 생활과 마음이 좋아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음악도 찾아듣고, 공연도 보러가고 싶어지고, 그림도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뮤지션들을 슥슥 그려내는 게 제 꿈인데.. 열심히 연습해서…[더 보기]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5 년, 10 개월 전
“칼림바”라는 악기를 샀어요. 뭔가 동글동글하고 따뜻한 소리가 나서 폴님 노래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요즘 한 곡 한 곡 연주해보고 있답니다. 원래 레미제라블을 꼭 연주해보고 싶어서 사게 되었는데 다른 곡부터 하게 되었네요~ 음 바꾸려면 조그만 망치 같은 걸로 깡깡 쳐서 조율해요 ㅎㅎ 물고기님들도 새로운 취미가 필요하시면 하나 장만하세요~~ 재밌어요! ㅎㅎ
(2분 남짓도 안 틀리고 연주하는 게 엄청 어렵네요.. 영상으로 찍다가.. 연주자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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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5 년, 11 개월 전
물고기님들~ 따끈따끈한 영상이에요. 같이 보려고 글 남깁니다~ 그리구 메리 크리스마스 !!
ps. 조성모 씨 초록매실 광고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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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계절이 온 것 같아요.
예전엔 고등어 가격이 올랐다더라 이런 뉴스보면 폴님 생각이 났는데 이제는 감귤 보고 있으면 폴님 생각이 나네요.
홈쇼핑에서 득템했었던 귤의 맛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ㅎㅎ
폴님도 물고기님들도 이번 겨울 아프지 말고 잘 지내시길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4 개월 전
\”안녕 그동안 잘 지냈나요\”
이 말을 듣는데 울컥하네요.자꾸만 모든 게 힘들다는 생각만 드는데…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괜찮지겠죠..
폴님도 어서 싹 다 나으시기를!
더운 여름에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6 개월 전
8월 11일 토 잠실에서 폴님 공연소식 있네요~~
인터파크 티켓,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 가능하고, 티켓 오픈은 5월 17일 오후 2시입니다~ 5월 31일까지는 얼리버드로 10프로 할인이래요. ㅎㅎ
https://melon.do/Mam2CFnlM
좋은 소식 얼른 공유하고 갑니다~ -
아~공연 후유증인가봐요.
괜히 잠들기 싫고, 노래들이, 이야기들이 계속 맴돌고. 괜히 앨범 겉표지를 쓰다듬어보고, 사인 받은 걸 쳐다보게 되네요.어제 성남공연을 보고 왔는데..
오늘 또 불쑥 공연장을 향했답니다.
집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옷을 챙겨입고..
공연장 가는 버스를 탔어요.
이렇게 예매도 안하고 무작정 공연 보러간건 처음이었어요.
다행히 표가 있어서.. 공연을 잘 들었답니다. 그냥 무작정 또 폴님 목소리가 듣고 싶었어요..사인 받던 그 순간도 기억나네요.
이름도 겨우 한글자 한글자 말하고.. 사인 받느라 기다릴때도 떨려서 후후.. 심호흡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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