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eena
1 일, 5 시간 전 활성
폴님, 물고기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요즘 엄청나게 방황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좀 다시 기운을 내서 정신을 차려보려구요. 제 블로그 태그에 ‘루시드폴’이 있어서 클릭해보니 2013년 3월 17일에 쓴 일기가 있네요. 그때 제가 ‘무국적 요리’를 읽고 있었나봐요. ㅎㅎ
“루시드폴의 소설에서는 속도가 느껴진다” “갑자기 슈욱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더니 마지막엔 슈우우우우욱 푹” “마지막에 휙 하고 내던져지는 느낌이다. 소용돌이 치듯 몰아친다.” “하여튼, 루시드폴도 엄청 이상한 사람이다. 나는 이상한 사람이 좋다”
그때 되게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간만에 한번 꺼내봐야겠어요.
다들 […] 보기
죄송합니다. 활동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다른 필터를 해보세요.
최근 댓글
khj113: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면서, 가끔 공연장의 색깔과 공기를 떠올리며 위로받아요. 좋은 공연 감사해요. 또 보고, ..."
우후:
"2.8.(토) 공연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이 공간을 찾습니다. 쌀쌀한 겨울 바람에 미리 장갑도 ..."
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