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tuner
6 년, 5 개월 전 활성
작년 가을이 될 즈음 부터, 발매됐던 폴님 앨범을 정말 자주 많이 들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는 지, 폴 님의 음악을 즐겨 듣고 사랑하는 나와 같은 분들의 1년은 또 어땠는 지 궁금하네요. 부산 공연보러 갔던 것도 생각나고 갑자기 아련해집니다.
요즘은…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차 안에서 노래를 젤 많이 듣는데… 죄송해요. 폴님 노래가 차에서 잘 안들리고 잠이 와서 요즘 잘 못들어요(ㅋㅋㅋㅋ) 운전할 땐 힙합이죠.
문득 추워지니 물고기 마음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렸는데, 읽지 못했던 폴님의 이야기가 있네요. 감사히 당신의 일상을 공유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모두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풀리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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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khj113: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면서, 가끔 공연장의 색깔과 공기를 떠올리며 위로받아요. 좋은 공연 감사해요. 또 보고, ..."
우후:
"2.8.(토) 공연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이 공간을 찾습니다. 쌀쌀한 겨울 바람에 미리 장갑도 ..."
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