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e84
8 년, 9 개월 전 활성
지난 봄… 만삭인 몸으로 당분간 보지 못할 폴의 공연에 가서 태교라며 즐거웠어요~
어제.. 감기걸린 아기 안고 병원을 왔다갔다하며.. 일하는 신랑에게 링크 찾아달라고 카톡폭탄을 보내며.. 친구들과 귤따는 폴 사진 캡쳐해 돌려보며..(영원한 나의 오빠여야만 하는 폴이 나와 같이 아줌마가 되어버렸다며!!!!!!) 엄청 신났어요~
다음주 택배가 오면 달달한 귤을 까먹으며 폴의 노래를 틀어놓고 아기와 함께 동화책을 읽을 생각에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달달합니다 :)
얼른 시간이 더더더 지나서 다시 신랑과 아기와 함께 폴 공연 보러 갈때가 왔음 좋겠어요 :)
그전에는….
혼자 가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
힛~ […] 보기
최근 댓글
yjlim22:
"폴님! 공연 소식 미리 알려주신 덕분에 알람해놓고 기다렸다가 예매 성공했어요, 꺄아아아아!!!!! '노래' 음반 ..."
hsbhj116:
"한줄 한줄을 읽는 이 소중함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할지.. 다채로운 언어와 노래와 자연의 경이로움과 ..."
Han.:
"불 다 끄고 눈 감고 누워서 타카기 마사카츠 곡 들으니, 밤하늘 보이는 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