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dyoung83
1 주, 6 일 전 활성
폴님 안녕하세요. 저는 교토에 살아요. 서울에 살 때는 대학원 동기랑 같이 폴님 공연 매번 보러 가곤 했는데, 결혼해 일본 살게 되면서는 그런 기회가 좀체 오지 않네요. 그 시간들이 그리워질 때면 폴님 시디를 꺼내서 들어요. 오늘은 늙은 금잔화에게를 몇 번이나 반복해 들었어요. 공연서 뵐 수 없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폴님 글을 읽으면 위로가 될 때도 있고, 마음이 따뜻해질 때도 있고요. 한국에서 다시 뵐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 보기
죄송합니다. 활동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다른 필터를 해보세요.
최근 댓글
20498:
"일상이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와중에 2월의 음악들이 위로가 되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 "
20498:
"24년도 1월부터 다시금 찬찬히 루시드폴의 글과 음악을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저를 되돌아보는 ..."
눈꽃:
"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