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e51
4 개월, 1 주 전 활성
어딘가에 글을 남기고 싶은 날들이 반복되다 이곳에 남겨봅니다. 제 성격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조용하지만 꾸준히 폴아저씨의 세계관을 ‘감각’하고 있어요. 예술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시각적인 것들을 표현하는 사람으로서 나름의 수행을 하다보면 매번 나에게 무엇이 예술인지 그 기초적인 물음이 떠올라 방황하고 다시 가라앉기를 반복해요. 그럴때 저는 폴님의 노래를 들어요. – 들어왔어요. 오래 오래 함께 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기
최근 댓글
yjlim22:
"폴님! 공연 소식 미리 알려주신 덕분에 알람해놓고 기다렸다가 예매 성공했어요, 꺄아아아아!!!!! '노래' 음반 ..."
hsbhj116:
"한줄 한줄을 읽는 이 소중함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할지.. 다채로운 언어와 노래와 자연의 경이로움과 ..."
Han.:
"불 다 끄고 눈 감고 누워서 타카기 마사카츠 곡 들으니, 밤하늘 보이는 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