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e51
5 개월, 1 주 전 활성
어딘가에 글을 남기고 싶은 날들이 반복되다 이곳에 남겨봅니다. 제 성격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조용하지만 꾸준히 폴아저씨의 세계관을 ‘감각’하고 있어요. 예술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시각적인 것들을 표현하는 사람으로서 나름의 수행을 하다보면 매번 나에게 무엇이 예술인지 그 기초적인 물음이 떠올라 방황하고 다시 가라앉기를 반복해요. 그럴때 저는 폴님의 노래를 들어요. – 들어왔어요. 오래 오래 함께 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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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20498:
"24년도 1월부터 다시금 찬찬히 루시드폴의 글과 음악을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저를 되돌아보는 ..."
눈꽃:
"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
20498:
"마사카츠의 음악을 계속 듣게 되네요... 조급한 마음이 가라앉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