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prelude
6 년, 9 개월 전 활성
마음이 복잡한 날에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폴님 음악들을 듣습니다. 주변이 고요해진 밤이오면, 바다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파도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어쩌면 그 소리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2016년 ‘목소리와 기타’ 공연에서 폴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목소리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폴님, 건강하고 복된 새해 맞으시길- 보기
최근 댓글
yjlim22:
"폴님! 공연 소식 미리 알려주신 덕분에 알람해놓고 기다렸다가 예매 성공했어요, 꺄아아아아!!!!! '노래' 음반 ..."
hsbhj116:
"한줄 한줄을 읽는 이 소중함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할지.. 다채로운 언어와 노래와 자연의 경이로움과 ..."
Han.:
"불 다 끄고 눈 감고 누워서 타카기 마사카츠 곡 들으니, 밤하늘 보이는 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