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ll79
7 년, 2 개월 전 활성
폴님 안녕하세요.
저는 안테나에서 샘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정말 마음 속 깊이 솔직하게,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에서는 폴님 무대가 제일 좋았어요.
집중해서 잘 들어야지, 하고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자연스럽게 파고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폴님 순서중에 계속… 좋은데 너무 좋아서 힘에 겨운 느낌이 들었어요… 으악…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들려주신 그 곡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겨울날을 상상하고 있어요.
해적방송에 인용하신 어떤 글의 내용처럼 말 그대로 와우! 였답니다.
“작품에 대한 반응에는 세 가지가 있다. 좋아. 아니야. 와우! 이 ‘와우’가 목표로 해야할 일이다.”
이건 좀 […] 보기
최근 댓글
20498:
"일상이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와중에 2월의 음악들이 위로가 되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 "
20498:
"24년도 1월부터 다시금 찬찬히 루시드폴의 글과 음악을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저를 되돌아보는 ..."
눈꽃:
"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