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 날, 송년인사를 드립니다.
비록 올해엔 정규 앨범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작년 이 맘 때 LP로 나왔던, <Dancing with water>를 음원으로 내놓았습니다.
아쉽지만 그렇게라도 발자국 하나를 남겨두고 2021년을 떠나보냅니다.
새해엔 많이 늦지 않게
새로 만든 '노래'들을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올 한 해도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 happy new year.
제주에서 폴 드림.
송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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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icycle 말하길:
아.. 물고기.. 아직 살아있었군요. 외딴섬 같은 제 홈페이지의 옛 글을 뒤적여 보다가 우연히 (설마~ 하는 마음으로)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 아 옛 생각 나면서 설레이네요. sns 시대에서 이렇게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었다니, 너무 반가워서 다시 가입하고 인사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1월 22일 — 3:56 오후
mkcafe 말하길:
기복이 없는 걸까요
극복하는 걸까요
변함없는…은 최고의 가치인것 같습니다.
가끔 지친맘 휴식이 필요할 때 찾아듣는 폴님의 목소리와 음악입니다..
감사하고
좋은 음악 기다릴께요..
건강하세요^^
2022년 1월 2일 — 11:47 오후
januarychoi 말하길:
형, Happy new year.
진심으로 건강하고 앨범 늦게도 좋으니 부디 건강하길, 코로나니깐 더욱더 건강에 신경쓰길,
형, 음원 말고 LP, CD 로 만들어 주면 안될까요? 정녕 힘든 일인 가요?
그래도 Apple music 에서 쉽사리 들을 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형, 좋아한지 15년이 넘어가요. 형, 이천이십이년 이에요, 이제 형 홈페이지에서 ‘쉽게’ 살(Purchase) 수있도록 ‘무언가를’ 해주길 바래요. 오래 기다렸어요. internation shipping 도 해주세요. 여기 캐나다에요.
오랜만에 글쓰러와서 complain해서 미안해요. 그치만 나도 가지고 싶은게 있다고요. 나도 늙어가요 형.
형, 건강해요. 사실 그것말고 바라는게 많이 없어요.
2022년 1월 1일 — 2:37 오후
vudqja1571 말하길:
새해에 새로나올 노래들 너무 기대됩니다!! 작년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1월 1일 — 12:14 오전
artgrapher 말하길:
한해 또 수고하셨어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2021년 12월 31일 — 9:08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