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0 개월 전

    이제 노래나오는 귀마개가 참 좋은 계절 입니다. 문득 폴의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다가 든 생각이 너무 황당하고 웃긴 생각이라 몇자 적어 올립니다요..폴
    1.사춘기 딸아이 방 앞
    2.술이 떡이 되어 늦게 귀가하는 남편의 이마 위
    3.작은 아이 겨울특강 수학문제집
    4.미야자와 겐지 두꺼운 동화집 2권^^;;;

    이상 이곳들에 폴님이 사인을 해주신다면 따뜻하고 다정하게 웃으며 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