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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01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요즘 이 광고를 볼때마다 숨겨져있던 감성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근데 들을때마다 봄여름가을겨울 원곡은 아닌 것 같고 아무리들어도 루시드폴 님 목소리 같더라구요! 혹시 루시드폴님이 부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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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새벽, 경계가 흐려지고 대부분 어둡고 어렴풋하게 잠겨 있지만
모호한 가운데, 무엇 하나만 또렷하게 남아서 선명하게 번지는 시간. -
나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멧비둘기는 이렇게 우네요.
저도 산에서나 예전에 들어본 익숙한 소리였는데
멧비둘기가 내는 소리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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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iz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이제 다음달이네요
저는 공연보고나서 제주도 사시는 물고기님네서 자기로 했어요
밤새 공연 본 얘기, 옛날에 공연투어 하러 다닌 얘길 또 하겠죠.
예전에 광주공연 갔을때는 우연히 뒷풀이 식사하러 온 폴님과 스텝분들을 마주친적도 있었는데 그얘기는 늘 공연후 수다꺼리…
폴님 제주도 가신 이후로 지방공연이 별로 없어서 공연관람투어를 오랫만에 하게 되었네요 기뻐요~
두근두근하며 기다립니다. -
나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여기 이사오고 나서
물 떨어지는 소리인지, 물 흐르는 소리인지가 계속 들릴 때
뭔가 해서 창밖을 내다보면 항상 비가 내리고 있어요.
2층에 살때는 땅에 닿는 빗소리가 잘 들렸는데
내리는 비의 양과 형태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들렸거든요.
몇층 높아지니 그냥 물 떨어지는 소리만 들려서
배경음으로 깔리는 빗소리를 듣는 낭만이 없어졌네요.
쫄쫄 떨어지는 물소리와 그 물 위를 촤악 가르고 달리는 자동차 소리만 들리고..
주변 소음이 옅어진 건 장점이긴 한데요.^^;
그래도 비 내리는 날 시간이 살짝 멈춘듯한 고즈넉한 느낌은 좋아요.
더운 날 갑자기 내리는 비는 더 반갑기도 하구요. ^^ -
realcalla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와..드디어 계정이 활성화 되었어요!!
제주도에서 뵈어요. 기대합니다. -
관리자 물고기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서버 이전이 끝났습니다.. (안도의 한숨)
혹시 이상한 부분을 발견하시거나 하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아--
며칠 전에 가입했는데 종합장에 글 올리기가
주황색 메시지 창이 뜨면서 안되네요. ㅠ
왜 그럴까요?
대문에서 제 프로파일 메뉴 수정하려고 해도
접근 권한 메시지가 없다고 뜨면서 안되구요.
첨에 제 계정으로 가입 인증 메일도 아예 안오더라구요.
오늘 로그인은 바로 되는데, 몇몇 메뉴가 사용 자체가 안되네요. ㅜ-
안녕하세요, 불편을 겪으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전 서버에서 메일 발송에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서버를 이전했던 것인데요, 문제가 있던 시기에 가입하셔서 메일을 받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관리자 모드에서 활성화시켜두었으니 종합장 글 작성 등의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리라 믿습니다 ^^;; 혹시 아직도 문제가 있다면 댓글이나 관리자 메일로 (manager.mulgoginet@gmail.com)으로 이메일 주시겠어요?
프로파일 메뉴에 접근이 안 되는 것은 이전 후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덕에 문제를 발견했네요. 확인해보고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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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물고기님, 늘 평안하시지요? 제보는 아니지만, 혹시 예전 ‘물고기마음’은 이제 더이상 놀러갈 수 없는건가요. 마음이 스산하고 힘들 때 가끔씩 찾아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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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뵙습니다. 예전 물고기마음은 이번 서버 이전 이슈와 관련해 일시적으로 링크를 끊어놓은 상태입니다. 필요한 절차를 마치면 예전처럼 오른쪽 위 메뉴에 링크를 살릴 계획이고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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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날도 더운데…
불편한거 없이 이상한거 없이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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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가지런한 책상들과 얌전한 학생들로 빼곡한 어느 교실
님 콘서트 중이었어요.저는 교실 뒷문 쪽 구석에 앉아 있었고
님이 노래를 부르며 천천히 맨 뒤까지 걸어오고 있었어요.
그 끝까지 친히 오셔서는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왼쪽 친구한테 굉장히 반가운 눈인사를 하고 돌아서시더군요.
섭하지만-
제 현란한 손(발광)짓은 그렇게 뭍히는가~했습니다.그런데 님이 보기에도 제가 무안해보였는지,
다시 돌아서며 손을 잡아주시는 거에요!!!
제 두 손도 마중을 나와
언제 놓아야 할 지 모르는 척- 계속 붙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으흐흐..)그렇게 손이 놓이지 않으니
님은 손만 뒤로 남겨둔 채 몸을 돌려세우고 계…[더 보기] -
이크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느리게 걷는 걸음이 어느덧 여름속을 걷고 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참 많은것들을 흘려 보내고 있는 요즘
가믐에 단비 내리듯 종종 듣는 루시드폴님의 노래들
올 여름 그렇게 흘려 보내나 봅니다^^ -
페퍼민트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제주 가시는 물고기님들 부럽습니다ㅜ
폴님 음악 속에서, 푸른 바다 속에서 춤추고 싶은 물고기에요
공연 후기 기다릴게요. 더불어 사는 넉넉한 물고기 마음ㅎㅎㅎ -
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2016년 7월 12일 비개인 화요일
오전 9시 38분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보이나요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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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7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함께 제주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물고기입니다.
혹시 제주공연 일요일 티켓 두 장이 남았는데,
(토요일에 가게 될지 일요일에 가게 될 지 몰라 양일 다 예매했거든요)
일요일 티켓 못구하신 분들 계실까요?
좌석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하. 어디서 오는 자신감인지)
관심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티켓이 팔리면 자삭하겠습니다!
공일공 칠이구이 0713입니다. -
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실은,
사무실 컴퓨터가 1월에 님 씨디를 뱉어내질 않는 거에요.
그러려무나… 하고 두었는데
6월이 되도 꼼짝 않는거죠.
컴이 파란 화면까지 보여주며 꿈뻑-꿈뻑- 하는 마당에,
정말 씨디까지 먹튀할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컴퓨터야, 컴퓨터야,
폴 씨디를 내어 놓아라.
내 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진짜 딱 2번 불러봤는데,
지난 주에 구출 성공했어요.
흑흑.. 이렇게 안녕할 줄 알았는데, 상봉했어요..
신기하죠. -
luvjulia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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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boge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그냥 안부인사 하고 싶어서요 ㅎㅎ 폴 물고기님들 잘 지내시죠? :) 이런 공간이 있단 게 참 새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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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i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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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1 개월 전
서울 공연을 보고 온지 몇주가 지나서야 글을 올립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는데… 관리자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설렘보다는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마치 오랜 친구를 보고 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낭독회라고 하셨는데, 마치 라디오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노래와 노래사이의 이야기들은 마치 사연을 읽어주는 라디오같았습니다. 첫곡으로 “나의 하류를 지나”가 나왔을때 탄성을 지를뻔 했습니다. 1집 곡들은 공연에서 듣기 쉽지가 않기도 하고 너무 오랜만에 듣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시간”을 공연에서 들을 수 있을까하고 말이죠.
제주…[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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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1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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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julia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1 개월 전
주말에 방 청소를 하면서 서울 공연 막공에서 받은 포스터를 문에 붙였습니다.
그 전까지 5집 포스터가 붙어 있었는데, 포스터를 바꾸니 환해졌네요^^
덜컥 제주도행 비행기표를 예매하신 분들이 꽤 계시네요.
저도 간신히 비행기표부터 구해놓았습니다~흐흐 이제 콘서트 티켓을 구해야…
모두 성공하셔서 제주도에서 함께할수 있길… ;) -
gomdori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1 개월 전
지난 토요일에 콘서트 관람 후 덜컥 제주행 비행기를 예약했어요. 저같은 분들이 꽤 있으신가봐요. 아아 긴장돼서 벌써 침이 바짝바짝 마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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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정도 들어보니
제가 듣기엔, 폴님 목소리 아닌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