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새콤달콤한 홍옥을 껍질채 아그작아그작 씹으며…
음 이 맛이야! 이러며 폴의 ‘바다처럼 그렇게”를 듣다가 순간 헉!!!!!!!×1000000
이렇게 새콤달콤 간들간들 느끼느끼 ….ㅎㅎㅎㅎㅎㅎㅎ
사랑해 라는 단어가 저의 기억에는 폴의 가사에선 보기 드문 단어,,,,가 이젠 아니군요.ㅎㅎㅎㅎ
다시 돌아 봅니다.
난 저런 사랑을 한 적이 있었을까.
지금 그런 사랑을 하고있나.
과거도 지금도 아닌것 같군요.

폴
타이틀 곡을 이걸로 하셨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두번째 그 노래를 듣기 시작할땐 더이상 그 홍옥사과를 먹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더 보기]

학위 논문 마무리에 지쳐있었는데 엄청난 타이밍에 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폴.

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은하철도의 밤’ 입니다.
눈물없이 이 곡을 들 을 수 있게 되는 날은 그 열차를 타게 될 쯤 일런지.

어제 책이 오길 기다리며 모처럼 설레었네요…그리고 홈쇼핑 이후 2년 만의 방송도 혼자 얼마나 바닥을 뒹굴며 웃었는지 모르겠어요…폴님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까지 뭔가 풍성한 수확을 얻는 농부의 기쁨을 저도 함께 누리고 있네요 … 곧 뵐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영농한 노래를 불러서 연농인 이신 폴~

안녕~ 그동안 잘지냈어요 .. 다시 이렇게 노래를 들으려 오디오 앞에 앉죠

쭈꾸미철. 대하철 처럼 폴~철에 돌아오신 폴~
쌀쌀해지는 날씨에 폴의 음악으로 오디오가 뜨끈뜨끈 온기를 느낌니다~
아이좋아
폴~ 공연장에서 만나요~

감사의 글.
저도 적어봅니다.
폴 고맙습니다.
그리고 3쇄에 들어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쇄 소식 축하합니다!
이진아양, 승환군 너무 고마워요. 화면이 더 밝아보이고 환해 보였어요.
우선 노란 작업복과 장갑 과 부츠를 보는순간….ㅋㅋ
순간순간 현생의 압박으로 놓친 순간이 있었지만 보는 내내눈을 뗄수 없을만큼 재미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가막힌 계획은 누가 한걸ㄲㅏ요?

폴을 음악으로 주로 듣고 아끼고 사랑했기에 이렇게 사차원혹은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의 후예일 줄은 몰랐습니다.

택배아저씨가 소리도 없이 고요히 문앞에 ‘작고, 큰 ‘택배를 놓고 가셨답니다. 무사히 잘 도착했지만 아직…[더 보기]

은하철도의 밤…이런 노래를 만드셨다니…..그저 울고만 있습니다.

앨범 너무 좋네요..대전공연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하핫~윤석이형 진짜 오랜만이에요~저 종훈이요~안성 에서 회사 다니던..ㅋ

사인회라니…정말요? 핵폭탄급 선물이네요. 기쁘고 기쁘고 또 기쁩니다:-) 두 달 일정 소화하셔야 하니 건강 관리하셔요.

무농약 귤 출하하신다는 기사보고 달려왔어요ㅋㅋ
예전처럼 그 귤 저희도 만날 수 있나요?^^
폴님은 저랑 12월 부산에서 만납시다아!
제게는 5집 발매 공연 이후로 모처럼이라 더 행복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감기조심!

무농약 인증 축하드립니다.
인증 받은 귤들은 또 얼마나 더 새콤달콤 할런지요.ㅎㅎ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제작년 폴님이 보내준 귤들을 아껴아껴 먹었던 기억, 친구들에게 뮤지션귤이라며 생색내며 나눠주었던 기억… 다시 생각나는군요. 이 또한 흐뭇하고 특별한 추억이 되었네요.
다시 유기농 인증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폴님~진짜 멋지시고요,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입니다.^^

공연 후에 사인회를 연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공연장에서 맨 앞줄에서 본 적은 있지만, 싸인을 받는건 처음이라서 무척 설레네요. ㅎㅎ 서울 공연 가려다가 다른 일정이 겹쳐서 성남 공연을 예매하게 되었는데 무척 기다려집니다. 2년만의 새 앨범인데 2년이란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었던거 같아요. 11월 10일에 뵙겠습니다 ㅎㅎ

폴님 축하드려요^^~~무농약 인증 받았다는 기사를 페북에서 보았어요.

귤나무들도 기뻐할까요 …

12월 30일 대구공연 예매했네요 ㅎㅎ
혼자 예매해서~! 같이 두런두런 차 한 잔 하고 공연보실 분 있음 좋겠네용 ㅎ
있으심 댓글 달아주세용 ㅎ

안녕 이라는 음색에서 느껴지는
반가움에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요.
잘 지내고 있어요, :)
이 두 글자에 음을 입히고 감정을 실으니 이렇게 반갑고 좋을 수가 없네요.
폴님도 안녕?

음감회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설레는 마음을 감출길이 없네요…
폴!!!! 계속 웃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서!
몇번을 듣는지 몰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