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11 개월 전

    감사의 글.
    저도 적어봅니다.
    폴 고맙습니다.
    그리고 3쇄에 들어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쇄 소식 축하합니다!
    이진아양, 승환군 너무 고마워요. 화면이 더 밝아보이고 환해 보였어요.
    우선 노란 작업복과 장갑 과 부츠를 보는순간….ㅋㅋ
    순간순간 현생의 압박으로 놓친 순간이 있었지만 보는 내내눈을 뗄수 없을만큼 재미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가막힌 계획은 누가 한걸ㄲㅏ요?

    폴을 음악으로 주로 듣고 아끼고 사랑했기에 이렇게 사차원혹은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의 후예일 줄은 몰랐습니다.

    택배아저씨가 소리도 없이 고요히 문앞에 ‘작고, 큰 ‘택배를 놓고 가셨답니다. 무사히 잘 도착했지만 아직 띁진 않았습니다.

    폴…..
    작년에 그 귤을 황망하게 놓치고 대성통곡을 했는데요.
    1년동안 정말 정말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엄청 신 귤도 무지 잘 먹을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앨범보다 귤을 더 기다렸습니다. 어우 아까 방송서 나오는 귤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마지막 ‘안녕’은 저도 ‘안녕’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