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u
4 년, 1 개월 전 활성
새해가 밝았어요
몸과 맘이 아프던 한 해였는데
음악조차 고통으로 닿던 그 시간들에
폴님의 음악은 고조곤히 곁에 둘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말 없이도 그리 위안이 되어주셔서.
고맙단 말 남기고 싶어서요 저는 말 하지 않으면 어쩜 모르실거 같아서 ^^ 써요
이 공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기
© 2024 물고기마음. All rights reserved.
Theme by Anders Norén.
최근 댓글
yjlim22:
"폴님! 공연 소식 미리 알려주신 덕분에 알람해놓고 기다렸다가 예매 성공했어요, 꺄아아아아!!!!! '노래' 음반 ..."
hsbhj116:
"한줄 한줄을 읽는 이 소중함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할지.. 다채로운 언어와 노래와 자연의 경이로움과 ..."
Han.:
"불 다 끄고 눈 감고 누워서 타카기 마사카츠 곡 들으니, 밤하늘 보이는 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