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u
4 년, 4 개월 전 활성
새해가 밝았어요
몸과 맘이 아프던 한 해였는데
음악조차 고통으로 닿던 그 시간들에
폴님의 음악은 고조곤히 곁에 둘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말 없이도 그리 위안이 되어주셔서.
고맙단 말 남기고 싶어서요 저는 말 하지 않으면 어쩜 모르실거 같아서 ^^ 써요
이 공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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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20498:
"일상이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와중에 2월의 음악들이 위로가 되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 "
20498:
"24년도 1월부터 다시금 찬찬히 루시드폴의 글과 음악을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저를 되돌아보는 ..."
눈꽃:
"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