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eena
1 주, 5 일 전 활성-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 개월 전
마음이 힘들 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막막하고 두려울 때 폴님 음악을 찾게 돼요.
지금은.. ‘바람 같은 노래를’ 듣고 있어요. 그냥 기타소리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요.. 고맙습니다.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5 개월 전
저는 금요일 첫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폴님이 그러셨어요. 안그래도 항상 뭔가를 하고 계실텐데 이곳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마시라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된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그날 밥도 못 먹을 정도로 너무 정신이 없는 하루였거든요.
공연 시작전의 그 설렘부터 공연 끝나고 달 보며 집에 걸어가는 순간 모두모두 행복했습니다.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 오랜만이었어요. 아름답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조윤성 씨 피아노 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더더 좋았어요!! 아.. 아름다웠습니다.듣고 싶던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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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6 개월 전
공연 안내글을 보니 작년 크리스마스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도저히 나갈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아프고 눈물이 자꾸만 터져서… 열심히 구한 티켓을 제 손으로 취소해버리고 말았어요.
이번엔 꼭. 정말로. 몇번이라도 가고 싶은데
티켓 오픈 시간이..ㅠㅠ 오픈 되고 몇시간 뒤에야 예매할 수 있을텐데… 몇분만에 매진되어 버리면 어쩌죠ㅠㅠ어쨌든, 공연 소식만으로도 집 가는 길이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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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너무 배고프고 졸립고 피곤한 하루네요. 그래도 귤과 앨범이 기다리고 있는 집을 향해 추위에 맞서 힘을 내어 가야겠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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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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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으악 폴님 너무 귀여워요!
잠이 다 깨네요. -
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졸음이 급 몰려오네요.하지만 꾹 참겠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폴님을 보는 기회인데요~ 좀이따 방송 재밌게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