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wasou
3 년, 2 개월 전 활성
열일곱 소년에 알게 되어, 어느새 서른 하나 가장이 되어가네요.
감수성 예민한 열일곱에 알게 되어 좋아하고, 스물 하나 공연장에서 부르신 곡에 의미를 친구에게 설명하며 좋아하던, 여자 친구였을 사람은 어느새 부부라는 이름 아래 한 지붕 잠에 들고 깬지 10년 째. 내년이면 함께 서른 하나에요. 전 eSports 해설가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폴님, 지난 10년 동안 좋아했고, 앞으로의 10년도 좋아 할 거에요. 보기
최근 댓글
20498:
"일상이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와중에 2월의 음악들이 위로가 되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 "
20498:
"24년도 1월부터 다시금 찬찬히 루시드폴의 글과 음악을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저를 되돌아보는 ..."
눈꽃:
"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