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ecm
4 년 전 활성
에고 어쩌다 보니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벌써 2주전이네요…
누군가를 위한, 한정판이 제주에서 서울 우리집에 막 도착했을때
그 설렘은 실로 간만에 느껴보는 것이었습니다.
음악을 찬찬히 들어보면서 느낀점이
‘정말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 더군요.
피아노에는 사운드가 뛰어난 음반에 들린다던
페달소리가 들리고 드럼브러시의 소리는
기분좋게 간지럽힌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ㅎㅎ…
일개 팬이 뭘 알겠지만 ㅎㅎ;;
사운드 쪽으로는 정말 신경많이 쓰셨고
음악들도 풍성하게 다가오는거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놀란점은
한정판배송이 제주에서 직접 왔다는겁니다. ㅠㅠ
제주에서 서울까지 배송을 하셨으면 […] 보기
최근 댓글
20498:
"일상이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와중에 2월의 음악들이 위로가 되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 "
20498:
"24년도 1월부터 다시금 찬찬히 루시드폴의 글과 음악을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저를 되돌아보는 ..."
눈꽃:
"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