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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벚꽃이 빨리 져버려서 아쉬웠는데 요즘 라일락향이 더 좋아요 :) 2년전 이무렵 길에서 교복입은 아이들만봐도 가슴에 불이 붙는것 같았는데 그사이 두번의 봄이 지나도록 달라진것 하나없다는게 죄스럽습니다 시간이 빨리빨리 더빨리가서 공연장에 앉아있고 싶어요 시간이 슝슝 흐르는 것 요즘 그 힘으로 버텨나가고 있어요 폴님 물고기님들께 안부전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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