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편지가 잘 도착했답니다.^^
    답장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답장이라니 흐흐흥…생각만 해도 근사한 일!
    예쁘게 도착해서 무척 기뻤다고 합니다. 한치의 흔트러짐도 없는 각이 딱딱 맞는 주소 스티커와 우표를 보았을때 작업해 주신 분의 정성을 보았습니다.
    예쁘게 작업해 주신 관계자님 감사합니다.
    윤석님 새 앨범 기다리고 있을께요.
    이번에도 매일 한곡씩 가장 조용한 시간에 모두 잠들면 마음을 가다듬고 들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