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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8 개월 전
…
최고였습니다.
박수를 치고 싶지 않을 만큼요.박수가 자꾸 몸을(흐름을) 깨우게 하고 싶지 않아 안 쳤습니다.
금요일은 그래서 미안했는데,
일요일에 박수가 없어도 괜찮다 하셔서 마음까지 놓았습니다.그동안 공연을 여러번 함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귀에게 온전히 내어준 적은 처음이네요.진정.
(의자까지) 최고인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침 배려도요~
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8 개월 전
…
최고였습니다.
박수를 치고 싶지 않을 만큼요.
박수가 자꾸 몸을(흐름을) 깨우게 하고 싶지 않아 안 쳤습니다.
금요일은 그래서 미안했는데,
일요일에 박수가 없어도 괜찮다 하셔서 마음까지 놓았습니다.
그동안 공연을 여러번 함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귀에게 온전히 내어준 적은 처음이네요.
진정.
(의자까지) 최고인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침 배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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