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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1 개월 전
서로 찍었네여>_<
공연이 약 2시간40분이었는데
기분상으로는 10분..?
너무너무 짧게느껴졌습니다…
한 6시간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만큼 너무 행복했습니다^^
한 6번은 운것같네요
그래도 혼자가서 몰래몰래 눈물훔치며 봤습니다.
음악을 하려는 학생으로서 너무나 좋은 자극을 얻고갑니다.
계속 '저렇게 좋은 음악 만들어야지..' 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 전에 2년전인가 공연봤을때보다 더 눈물이났어요.
그동안 존경하는 마음이 훨씬 더 커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으나..혹시 보신다면! 나중에 꼭 제 앨범을 직접 드릴수있게..열심히 도전해보려합니당!항상 감사합니다!
제 앞에 어떤 여자분께서는 4월의 춤에서부터 이어진 아직, 있다 까지.. 많이 우시더라구요. 저도 그 곡 들을때 많이 슬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