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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꽃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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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첫인사 편지신청했습니다~메일주신대로 주소 보냈는데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글도 남깁니다^^~~
우편함만 바라보겠습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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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이방인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비 소식이 있네요.
이번 비 그치면 기온이 뚝 떨어져서 추워진다는데,
겨울 오는 걱정보다 올해도 귤 판매하실까 하는 궁금함이 먼저.
으하하. 진노랑 귤 까먹고 싶은 새벽입니다. -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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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어젯밤 잠들기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매 공연 소식을 접하고
아직까지도 흥분모드입니다.ㅎ
이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종일 뭘해도 웃음만 나오고.ㅋ읽고, 노래하다~♡
포스터도 너무 멋지고요.
새 노래들, 새로운 책 모두 궁금합니다.전국 투어 공연에서
전주!
글자가 눈에 들어 오는 순간
아흐~ 심장이 쿵~♡
간밤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요.ㅋㅋ
폴님을 애정한지ㅋ 9년만에
첫 전주 공연이네요.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폴님~♡
너무도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지는군요.^^
기다리는 동안도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 할 것 같아요.가장 멋지고
가장 아름다운 날에
만나요~♡ -
폴라리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페북에 11월4일 공연떴던데 아직 물고기마음에는 안떴네요.너무 반가운 마음에 글 남기네요.제주에서 첫공연하실거지요?첫도시가 제주던데…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
benji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기이다-려-도 –
기이이다려도
이임- 오-지않
고— -
에셀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폴님 안녕하세요.
저는 안테나에서 샘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정말 마음 속 깊이 솔직하게,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에서는 폴님 무대가 제일 좋았어요.집중해서 잘 들어야지, 하고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자연스럽게 파고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폴님 순서중에 계속… 좋은데 너무 좋아서 힘에 겨운 느낌이 들었어요… 으악…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들려주신 그 곡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겨울날을 상상하고 있어요.
해적방송에 인용하신 어떤 글의 내용처럼 말 그대로 와우! 였답니다.
“작품에 대한 반응에는 세 가지가 있다. 좋아. 아니야. 와우! 이 ‘와우’가 목표로 해야할 일이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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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영혼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세상에 예쁜 말이 참 많은데
매번 이리도 어감이 나쁜 단어들을 이야기하고 듣고 살아간다는 것이 참 슬프네요.
이럴 땐 예쁜 말 가득한 폴님의 노래가 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해요.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7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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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안녕.
많이 듣고 싶었고 보고 싶었나 봅니다.
새 앨범에 실릴 그 노래는 제목도 너무 예쁘고 음악도 마음이 아릴 정도로 좋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보는 순간 왤케 눈물이 나던지. 너무 보고 싶었나봅니다.
해적방송이 올라 오지 않아도 이젠 기다리지 않을거예요.
이렇게 예쁜 곡 만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항상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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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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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싫은 소리를 듣는 것도, 하는 것도 불편해하는 저는..
요즘 싫은 소리를 지나치게 많이 듣고, 싫은 소리를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꾹 삼키기만 해서 회사생활이 재미도, 의미도 없게 느껴집니다.
입을 열면 눈물이 날 거 같아서 그 싫은 소리를 일방적으로 전부가 제 잘못인양 듣고만 있어요.
할 말 똑부러지게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이런 얘기를 쓸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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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보태고 싶은 마음에 로그인을 했지만, 무슨말을 어떻게 해얄지 모르겠네요 T_T 몽이 물고기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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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못하는 상황을 저도 소처럼 견디는 중이예요 ㅠㅠ 뜻같지않은 상황을 바꾸려하기보다 마음 풀 수 있는 건강한 통로를 만들어보시라 감히 조언드립니다 친구라면 술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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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님 화이팅!!! 힘내시라고 한마디 남기고 싶습니다. 할 말은 하셔야 할듯 해요. 안 그러면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잖아요. 상처 받는것도 부당하다는것도 그래서 아프다는것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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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합니다 ^ ^
저는 아직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최대한 피하는 중인데..
일하는 동안에도, 쉬는 동안에도 문득문득 마음 한켠이 뭔가 답답한 기분이에요.물고기님들, 주변 분들 말씀 잘 새기고 잘 생각해서 엉킨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나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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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본 글이지만 그동안 스스로 잘 다독이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조금씩 남한테 듣기 좋은 소리보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네요, 그 누구보다 내가 중요해요:) 다른 사람이 날 상처주는 것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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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드디어 새벽 공기가 선선해졌네요.
마주하던 선풍기 바람의 느낌도 달라졌습니다.
풀벌레님들도 밖에서 조곤조곤 울어 주십니다.^^
한여름의 약 65%정도인 날씨가 적당히 맘편하게 살기엔 좋을거 같아요.ㅋㅋ
사계절이 뚜렷해서 오만 감정변화와 날씨와 온도를
몸소 겪고 또 온갖 길이와 두께의 옷과 침구와
전기세와 난방비와 계절 대비용 가전제품들까지
구비하고 적응하며 살아야 하네요.
사람이 계절을 견디는 방법은 왜 이렇게 구차하고
번거롭고 소비지향적이 되는건지 싶기도 하네요. ^^; -
나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가을 근처에 겨우 가까워지나 싶었더니
폭염에 습도까지 높은 열대야 네요.
요즘 알쓸신잡 어쩌다 한 번씩 보면 재밌더라구요.
아마도 폴님 나오셨음 매주 챙겨봤겠지만..
인문학 지성 철학 힐링 주입식 목표가 아닌
두런 두런 내가 아는 이야기 하나씩 풀어 놓는 거
옆에서 듣는 기분? 뭔가 그냥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효리네 민박도 어쩌다 보면 딴 세상 이야기 같은데
억지로 무리하지 않는 소소한 분위기가 좋더군요.^^ -
페퍼민트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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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지드레곤님 의 usb 앨범을 떠올리며 루시드 폴의 꽃은 말이 없다 usb 를 물끄러미 한참 쳐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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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폴님,
잘 지내시나요?
소식 궁금합니다^^
오랫동안 이야기가 없으시니 무척 궁금하기도, 보고 싶기도 합니다. -
지혜의꽃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8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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