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7 개월 전

    폴!
    안녕.
    생일 축하해요!
    몸도 마음도 언제까지나 건강하세요!
    오늘 폴 생일 이네요.
    멀리서나마 축하합니다.
    오늘 저녁엔 폴님 생일 생각하며 가족들과 미역국을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노래로 공연으로 해적방송으로 함께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7 개월 전

    근래 북촌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 남겨봐요 :)
    더 이상 여기 계시지 않지만
    북촌은 잘 있어요
    폴님 음악처럼 따뜻한 봄
    다가올 생신 축하드립니다!

  • mossris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7 개월 전

    저는 먼 타국에 와있는데, 이 곳에서 물고기마음이 하루를 보내는데 있어 큰 보탬이 되어요. 앞으로 종종 찾아올게요 고맙습니다 물고기마음, 루시드폴.

  • seani84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7 개월 전

    안녕하세요. 박수현이라고 합니다. 이메일을 확인하셨는지 모르겠어요. soohyunp@gmail.com
    fakepath라는 단어변환기로 중요 정보를 삭제하고 있어서 정보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달려라 하니 – 유천씨의 가루다생을 모티브로 했다. 배경인 성내동에는 제가 거주했었어요. 가수 하니는 유천씨와 우리 언니. 다른 사람이 아니다. 이번 유천씨 일본 미니콘서트 두 번째 날 그는 평상시 얼굴이 아닌 정상훈 얼굴이었습니다. 때문이며 그는 스타성 때문에 얼굴이 바뀌는 것이 치명적입니다. 저희와 다릅니다. 마크롱은 저와 푸틴대통령 합성 사이보그. 예수회이며 이번 임기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더 보기]

  • ira0212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8 개월 전

    몇년 전 폴님의 음악을 참 좋아해서 공연도 가고 그랬어요.
    얼마전에 아는 동생과 조금 친해지게 되어서 이야기를 하다가, 폴님의 음악 이야기를 밤에 맥주 마시면서 시작하는 바람에 다시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새 앨범의 노래들은 많이 들어보지 못했는데 밀린 숙제 하듯 듣고 있어요~
    너무 마음의 위안이 되어서 좋아요.

    그 친구가 폴님이 번역해준 [부다페스트] 를 빌려주어서, 출퇴근길에 조금씩 읽어보고 있습니다. 제가 집중에서 잘 못읽어서 그런지 어딘가 몽환적이에요. 어째 다 읽으면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야할지도 :)

    다음에 그 친구를 볼 땐 제가 가지고 있는 폴님의 책들 중에 혹시 읽어보지 않은…[더 보기]

  • 예은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8 개월 전

    아기가 곤히 잠든 옆에 누워 이렇게 글 남깁니다.

    “팬은 가수를 닮잖아요” 맞아요. 닮아가는것같아요.
    아님 비슷해서 팬이 된건가?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성공한 덕후로 아니 ㅋㅋ 성공한 물고기로 꼭 폴님께 따뜻한 차 한잔 대접 받고 싶네요 :-)

    콩알같던 아기가 쑥쑥자라더니
    벌써 200일이나 되었어요.
    그와 함께 저도 엄마가 된지 벌써 200일이 되었네요.

    참..좋아요.
    아기에게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이요 :-)
    아기에겐 세상에 엄마밖에 없는것같아요. 그만큼 더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언젠간 이 아이도 커서 엄마랑 노는것보단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하…[더 보기]

  • 페퍼민트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8 개월 전

    새해가 빠르게 지나가네요. 작년 폴님의 공연이 다시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제주는 봄소식이 벌써 찾아왔겠죠? 농사 준비로 조금씩 분주해 지실 듯 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농부 조윤석님 :-)
    오랜만에 여름의 꽃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외롭고 고단한 마음을 잘 도닥여 주네요. 자켓사진처럼 푸릇한 잎사귀를 기다리는 요즘입니다.

  • 20498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8 개월 전

    작년 늦가을.
    뜨문뜨문 폴님이 안내하는 길로 산책을 시작했고,
    조금 전 마침표를 찍듯 책장을 덮었습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 되면,
    서투른 목소리로 글을 읽어 내려가며,
    원고지 가사를 노래 소리에 맞춰 눈으로 따라갔더랬어요.

    생각보다 길었던 산책 길이었기에
    그만큼 여운이 길게 남을 듯도 하지만
    벌써부터 새로운 길이 기다려집니다.

    몸도 맘도 늘 건강하시길.
    온마음을 담아 인사 전합니다. — Midol 드림.

  • ibja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8 개월 전

    방금 폴님을 꿈에서 \’만나고\’ 따끈따끈한 감상을 몇 자 적으러 왔습니다 농부 폴님은 지금쯤이면 일어나셨으려나요 저에겐 한 밤중인데 어제는 무섭고 끔찍한 꿈을 꿨는데 오늘은 이렇게 깨고나서도 마음 따뜻한 꿈이어서 참 좋네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꿈에서 잠깐이지만 폴님과 만나고 헤어지면서 작별인사를 할 때 폴님이 우셨거든요 깨고나니 다 웃기기도 하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이 참에 설 인사도 드리고 가야겠네요 새해 봄 많이 받으세요~ 따땃하게!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8 개월 전

    가장 즐겨 찾게 되는 8집 노래가 ‘바다처럼 그렇게’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나흘전에 제주에 들어왔습니다. 6일 일정의 여행인데 한것도 없이 시간이 빛의 속도로 흘러 벌써 4일째 밤을 맞이 하고 있네요. 3년전 이맘때쯤에도 아이들 데리고 제주에 왔었는데 그때도 참 눈이 많이 왔었는데 어제 오늘도 참 많은 눈을 봅니다. 4.3기념관에 꼭 가고 싶었는데 그리고 택시 아저씨가 가르쳐주신 4.3공원근처 장생이숲에도 가고 싶었는데 눈때문에 못 갈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주에서 읽는 해적방송은 참 특별하네요. 오두막도 돌등대도 거북이 등대도 찾아보진 않으려구요. 폴님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아무…[더 보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8 개월 전

    생각보다 훨씬 어렵네요.
    8집에 스텐 웍인지 후라이팬에 요리를 하신 사진을 보고 저도 큰 맘먹고 스텐 후라이팬 하나 사갖고 왔는데….폴처럼 저리 깔끔하게 스텐웍을 쓰는것은 보통 고수가 아니면 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요즘은 노래도 못듣고 참 바쁘고 빡빡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며든 지난 가을과 겨울 그 기억들로 하루하루 잘 살고 있어요. 폴 의자와 책상과 주전자는 집에 잘 돌아왔겠지요?

    어쩌다 가끔 잠깐씩 폴님 노래들을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들을때마다 또 새로워서.

  • 봄눈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월간_폴을 볼 수 잇음 차암 좋겟다.
    1집 듣다가 놀랐어요.
    지금과는 또 다른 목소리!!

  • joayo8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우울한 새벽, 너무너무 우울한 새벽이였는데 폴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있어요.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듯한 예쁜 가사가 담긴 곡들, 새삼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겨요! 말보다 더 큰 위로가 되는 폴님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ongni6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제주도에 있으면서…조윤석님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노래와 에세이에서 많이 배우고 깨닫고…위로를 받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7일이 지났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조윤석님의 나무들, 새들..그리고 문수도 항상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 눈꽃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폴님의 콘서트도 못보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네요ㅠ.ㅠ
    추석 날 ,건강히 예쁜 딸을 출산을 했습니다.^^;;; 이제 아기는 백일이 지나고,
    육아로 정신없었지만,늦은 저녁 아기가 자는 시간,
    오랜만에 물고기마음을 들어와봅니다.
    이렇게 물고기 마음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콘서트장 못가도 마음은 늘 여전한 팬들이 있어요
    폴님, 물고기님들 모두 잘 지내시나요
    육아로 못간 팬 마음 이해해.. 주시겠지요?
    2018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은 늘 그 자리에!!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눈이 많이 왔다는 뉴스를 보며 걱정이 되었어요. 나무들은 잘 이겨낼 거예요. 그렇게 믿어요. 폴님 가족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제주에 내린 폭설로 무사하신지요.
    여기도 쌓인 눈과 한파의 영향으로 빙판길이 심해요.
    폴님, 집밖은 위험합니당.ㅋ
    오후에 잠시 외출 다녀 오는데
    아고고~ 왜이리 춥나요.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매서운 한파라는데요.
    폴님, 물고기님들도 건강 조심 하셔요.

  • 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공연 이후 딸아이는 안녕, 노래를 자주 부르고 다닙니다.^^
    폭풍의 언덕도ㅋ(제 알람~♡)
    휴대폰에서 알아서 검색해서 노래를 들려 주기도 해요.^^
    기특ㅋㅋ
    지난번에는 도시서점에서 받아온 폴님 귤을 까줬더니 아이들은 \”엄마, 오렌지 같아~
    한라봉 맛 같기도 해요.\”ㅋㅋ
    저는 흐뭇한 엄마 미소를~ㅋ
    고맙습니다. 폴님^^

  • ysleelaw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늘 한번쯤 들어와서 안부글이라도 남겨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입해봅니다.
    형님과 이름이 같은 6촌 동생입니다.
    실제로 뵌 것은 형님 결혼식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알뜰신잡에서 출연하신 모습을 TV에서 보고,
    저런 멋진 분이 제 친척이라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공연도 한번 꼭 보러가고 싶은데 사는게 바빠 쉽지않네요 ㅠ
    그래도 언제나 힐링이 되는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제 아내와 처제가 광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9 개월 전

    2017년의 마지막을 폴님의 공연을 보며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막공이 대구라서 서울에서 내려가서 맨 앞줄 가운데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폴님! 수고했어요~오늘, 이 하루도!
    내년에 또 봬요.

  • 더 로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