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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2 개월 전
점적호스가 있어서 친구들이 목마르진 않았겠죠? 하지만 햇빛이 너무 뜨거웠는데…잘 지내는지…
귀뚜라미가 운단다. 조금만 더 힘 내.라고 전해 주세요.손은 좀 어떠신지. 요…
뮤지션을 응원하는 방법을 마음으로 노래를 듣는것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dap라는걸 사서 다시 걸어다니면서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 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헤드폰을 꺼내들고 8집을 들으니,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나는 폴님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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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영혼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2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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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2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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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yjudy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2 개월 전
아프지마셔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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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2 개월 전
다치신 손은 좀 괜찮으신지요?
여러가지 쓰임새가 있는 귀중한 손인데 별 탈 없으시길 바래봅니다.정말 오랜만에 안부 전하러 왔습니다. 어쩌면 안부라기 보다는 하소연에 가까울 수 있겠습니다.
저는 육아에 전념중인 주부인데… 아이를 키운다는건 내 자신이 얼마나 별로인 사람인지 깨닳아 가는 과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막 돌이 지난 아기예요.
하지만 저는 오늘도 화를 내고야 말았어요. 한동안 잘 먹어주던 밥을 또 뱉고 던지기 시작했거든요…아가씨일땐 아기가 안먹으면 안먹이면 되지 왜 서로 기운빠지게 저럴까…싶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되니 그게 잘 안되네요.화내지말자 화내지말자 늘 다짐하고 또…[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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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2 개월 전
불타는 여름
모두 잘 통과하고 계신지요~
너무 더운 나머지
저의 영혼과 육신은 녹아내리는 듯 합니다.ㅜㅜ
비는 감감 무소식이고…
시원한 바람 선물 할 가을은
언제쯤 우리 곁에 올런지~
그저 모두들 살인적인 날씨에
무사히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폴님 손가락도 얼른 회복 되길바라고요~ -
폴폴향기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3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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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3 개월 전
\”안녕 그동안 잘 지냈나요\”
이 말을 듣는데 울컥하네요.자꾸만 모든 게 힘들다는 생각만 드는데…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괜찮지겠죠..
폴님도 어서 싹 다 나으시기를!
더운 여름에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3 개월 전
방금 하늘을 봤는데 Bitter sweet이 있는 앨범 표지같은 하늘이라 폴이 생각 났습니다.
많이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아프지 말고 어서 빨리 좋아지길기도 했습니다. -
봄눈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3 개월 전
Hi 포올~
오늘 서울 날씨 완전 굿!!! 여름인지 초가을인지 모를 만큼 따스~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 살랑~~🤣
7월도 파이팅입니다//
♥♥♥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4 개월 전
폴. 잘지내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무척 어려운 이유로 스마트폰 없이 투지폰으로 몇달째 살고 있습니다. 나름 좋네요.음악듣고 싶을때와 사진찍을때 빼고. Mp3 플레이어를 살까 생각중 이네요. 듣고싶은 노래를 마음으로 머리로 떠올리며 상상으로 듣는것도 나름 나쁘진 않지만요.
어제는 소중한 멀리 떠나는 누군가에게 당신의 앨범을 선물했습니다.
그곳에서 또 다른 의미로 당신이 산책 가이드가 되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폴… ebs에서 폴 목소리 무지 많이나와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이비에~에~스~ ^^그때마다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8월의 셋리스트 무지 기대됩니다…[더 보기] -
summerandfruit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4 개월 전
폴님 안녕하세요ㅎ. 잘 지내시는지… 오늘 하루는 참 많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마음이 아픈 날이었어요. 사람의 마음에 상처받는 날이였어요. 그래서 또 폴님 노래 들어요. 외로워도 힘낼게요. 늘 고마워요. 그리고 8월에 하시는 공연 보러가요! 비록 멀리서 봐서 폴님의 실물을 가까이선 못보아도 직접 폴님 목소리 들을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ㅎ.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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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andfruit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5 개월 전
안녕하세요 폴님! 드디어 로그인이 되네요. 친절하게도 관리자님께서 로그인 오류와 관련한 메일을 보내주셨고 오류가 개선되어 물고기 마음에 접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요즘 별안간 소소?하지만 큰 일이 있었는데요. 꾸준히 폴님의 노래를 들어왔는데 그 일을 겪는 와중과 그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폴님의 음악이 밤낮으로 제 귓속에서 재생되고 있어요. 폴님의 노래를 통해 뭐랄까… 많이 깨닫고 있어요. 저의 현재의 고민들에 대한 답을 폴님의 노래를 통해 알고 있어요. 그게 너무 고마와서.. 폴님도 이 노래를 짓고 불렀을 때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이런 상상도 하면서… 너무 고마워요 폴님. 고맙다는 말을…[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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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ris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5 개월 전
폴, 이곳은 폴의 공연얘기로 뜨겁네요. 저도 얼마전 폴의 공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 적이 있는데, 빼흐 라쉐스 라는 파리의 한 묘지에서였어요.
곳곳에는 꽃이 놓여져 있었어요. 묘지에 심어진 꽃을 보니, 꽃을 좋아하는 엄마는 어떤 꽃이 자신의 묘지에 심어지길 바랄까? 생각하다가.. 또.. 문득 내가 죽으면 어디에 놓여지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두면 좋겠다, 정신없이 치뤄질텐데 그렇게 결정되는게 싫고 무엇보다 나를 생각하는 누군가가 보러온다면 그 길이 조금이나마 마음 덜고 편안해지는 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문득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했던 폴의 공연 오프닝을 떠올렸어요.…[더 보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5 개월 전
폴님.
서재페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인지, 176일만에 루시드 폴 공연을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루시드 폴의 공연을 원래 좋아 했지만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써 놓고도 뭔가 좀 웃긴 생각이 듭니다요… 풋..
폴! 참 좋아라 하는 노래가 있는데… 그게 벌노랑이 꽃말 이었군요.허걱…깜놀…
생각해보니 은근 올 여름도 제주에 노래 들으러 가고 싶었나 싶습니다. 잠실이라니 가까워 좋긴하지만 한편 아쉽고 서운한 무언가…
아님 딱 하루라….그런건가 ,여하튼 낭만식당 티켓을 현생의 휴대용 미니 선풍기 삼아 또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참….
폴. 서재페 공연 짱…[더 보기]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5 개월 전
하늘 저 멀리 흔들리는 5월의 나뭇잎과 그 보다 더 멀리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과 예쁜달님, 별님 모두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루시드 폴님에게 가장 고마웠습니다.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들 오랫동안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많은것들이 지워지고 잊혀지겠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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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5 개월 전
8월 11일 토 잠실에서 폴님 공연소식 있네요~~
인터파크 티켓,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 가능하고, 티켓 오픈은 5월 17일 오후 2시입니다~ 5월 31일까지는 얼리버드로 10프로 할인이래요. ㅎㅎ
https://melon.do/Mam2CFnlM
좋은 소식 얼른 공유하고 갑니다~ -
숨이차숨이차차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5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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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5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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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6 년, 5 개월 전
오늘부터 나흘간 제주~♡
여행중 언제 어디서든ㅋ
산책길에 우연히 폴님을 마주치더라도ㅋㅋ
반갑게 먼저 인사 하겠어요오.ㅎ
멋진 오두막도 만나면 좋겠네요.ㅎㅎ - 더 로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