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11개월 전

    ㅎㅎㅎ
    분명히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북 콘서트 였다고 확신을 하지만 남루한 기억력에 자꾸 의심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초록창에 당신을 기다리다 지쳤어요를 검색하니 ‘땡벌’이 좌르르~깔립니다.
    또, 그래서…
    2시간동안 지난 물고기 마음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봐도 그 노랜 없네요.(물론 2시간동안 열라 검색을 한건 아니고 루시드폴의 해적방송도 다시 보고 내가 올렸던 말도 안되는 간지러운 종합장도 읽긴 했지만)
    당신을 기다리다 지쳤어요…
    어느 할머니께서 부르셨나요..
    혹시 아시는 물고기 있으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