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cidsoyo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6개월 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지 않아 직접 넣고 가신 건 아닌가 1초 고민했습니다 ㅎㅎ
    어제 앨범 예약했어요. 지난 번 앨범도 설렘으로 기다려 놓고 그 시기에 바쁜 일이 있어 천천히 음미하지 못하고 가을을 넘겼던 것 같아요.. 이번 가을은 폴님의 앨범과 함께 꼭! 느리게 꼭꼭 음미하며 보내리라 다짐해 봅니다.
    좋은 선물 감사해요~